2022. 8. 28. 14:22ㆍ■ 건강/피부보고서
야외에서 활동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야외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조치가 실내에 있을 때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물론 태양이 구름 사이로 들어가 보이지 않는 흐린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에 비해 자외선은 훨씬 더 강력한 영향을 줍니다. UV 방사선은 흐린 날에도 여전히 피부에 해를 끼치며 일광화상과 피부 손상을 일으켜 피부암의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는 1년 내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린 날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이유
태양의 자외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일종의 자연 에너지원입니다. 그러나 태양의 UV 에너지는 우리가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호되지 않는 피부가 흐린 날에도 따뜻하거나 뜨거워지는 이유입니다.
태양의 UV 에너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가장 강력하고 피부 손상도 심해지게 됩니다. 적도 근처에 거주하는 경우 지구에서 가장 태양에 가깝게 노출되기 때문에 1년 내내 자외선을 받는 양도 많아지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높은 고도에서 생활하는 것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물론 구름이 일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태양의 자외선은 흐린 날에도 90% 구름을 통과하여 일광화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일광화상의 위험이 높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흐린 날에도 일광화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피부가 더 밝거나 과거에 자주 일광화상을 입은 사람, 항생제나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레티노이드나 벤조일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화상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일광화상의 증상
태양의 자외선은 모든 사람에게 일광화상의 위험을 주게 됩니다. 일광화상의 증상은 피부색과 화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광 노출 후 24~36시간 내에 가장 강렬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보통 일주일 이내에 치유되지만 밝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 더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흐린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여러 유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옷을 입을 때도 자외선 보호지수 라벨이 붙어 있는 제품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는 가능한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가 30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 번에 약 1온스의 양으로 전신을 덮어주는데 피부에 15분 정도 완전히 문질러서 흡수되도록 해야 합니다. 야외에서는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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