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

2019. 8. 7. 01:49■ 건강/다이어트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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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SelfHacked

최근 2가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매일 견과류를 먹는 것이 전반적인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줄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체중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전통적으로 견과류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기억력과 지능을 향상시키며 몸에 염증을 제거해주는 항산화 능력도 탁월한 편입니다. 견과류는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단백질, 섬유질 등의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고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새로운 연구는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버드대 연구원인 Xiaoran Liu 박사는 견과류가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연구로 포만감, 혈당, 인슐린 반응에 대한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첫 번째 연구는 광범위한 연구를 조사하여 견과류 소비량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3가지 대규모 연구에 참여한 126,190명의 참가자들이 1년간 4번씩 작성한 설문지를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4년 동안 견과류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비만의 위험을 낮춘다는 것을 발견해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육류, 가공육, 디저트, 감자칩 등을 견과류로 교체해서 먹었을 때 장기적으로 체중 증가가 확실히 억제되고 비만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연구는 22명의 참가자들에게 브라질 너트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관찰해봤습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프레젤(비스킷)을 주었고 다른 그룹은 브라질 너트 20그램을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브라질 너트와 프레젤은 같은 칼로리와 같은 양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레젤을 먹은 그룹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급격히가 높아졌고 반대로 브라질 너트를 먹은 그룹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낮아졌고 포만감도 오래 갔습니다.

연구팀은 전반적으로 브라질너트가 식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킴으로써 당뇨병과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식욕도 억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저도 견과류를 열심히 먹어본 적이 있지만 포만감이 상당히 오래가기 떄문에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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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너트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견과류입니다. 셀레늄은 가장 강력한 항염증제로서 그 어떤 영양소보다도 효과가 강력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셀레늄은 염증을 억제하고 비만 감소,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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