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 이것만 있으면 된다! <제2화> 판토텐산

2014. 6. 7. 11:50■ 건강/여드름과 모낭염


며칠 전 티비를 보고 있는데 여드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당시 나온 피부과 전문의는 실제로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은 단 하나 '피지'를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약 9개월동안 다양한 영양제를 시도해봤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피지분비량을 줄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외의 다른 방법들도 여드름에 약간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제가 경험해본 결과 효과가 미미하거나 아니면 시간이 흐를수록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피지를 줄일 수 있을까요?


일단 대표적인 방법은 로아큐탄 같은 여드름 약을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르는 약이나 평소에 식단관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죠. 저는 솔직히 로아큐탄은 부작용이 두려워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만 그 대신 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판토텐산을 찾게 되었죠.


판토텐산을 처음 알게 된 건 우연찮게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피부관련 카페를 통해 판토텐산이 여드름에 효과적이라는 들었고 실제로 블로그나 몇몇 사이트에서도 판토텐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알아본 결과 판토텐산으로 여드름을 치료했다는 연구사례까지 발견하면서 판토텐산에 대한 저의 신뢰도는 굉장히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판토텐산을 먹어본 느낌은 이러합니다. 일단 머리쪽에 기름기가 크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다른 피부도( 정확히는 알기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 기름기가 줄어드는 게 느껴지는 편이죠. 그리고 약 3개월에 걸쳐서 약 70~80퍼센트의 여드름이 개선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후에 유산균과 아사이베리를 함께 먹기 시작하면서 완벽히 여드름이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채식같이 극단적인 식단 관리를 열심히 해야지만 겨우 여드름을 어느 정도 나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식단관리를 전혀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놀랍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의 중심에는 바로 판토텐산이 있는 거겠죠.


그러면 이제 판토텐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드름의 원인은 결국 '피지'다!



우선 네이버에서 찾아본 판토텐산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판토텐산(비타민B5) : 판토텐산(Pantothennic acid)은 조효소 A의 구성 성분이다. 그리스어 pantothen은 '모든 곳으로부터'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판토텐산이 각종 식품으로 충분히 공급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바로 조효소-A입니다. 판토텐산을 섭취하게 될 경우 이 조효소-A를 다량 생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아래는 판토텐산 관련 연구논문입니다.

조효소-A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여러 대안 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그 결과, 우리 몸은 기능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반응들을 유지하기 위해, 덜 중요한 반응들의 속도를 늦춘다. 여기서의 선택은 비교적 단순하다. 우리 몸은 일단 종족 번식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생식기를 발달시키기 위한 호르몬 합성을 우선시 한다. 때문에 지방산 대사는 일시적으로 일부분이 중단된다. 그 결과, 지방이 피지샘에 축적되고, 피지 배출이 증가하면서 여드름이 나게 된다. 그러나 충분한 양의 조효소-A가 체내에 있다면, 모든 반응들은 무사히 이루어질 것이고 생식기가 발달하기 위한 성 호르몬은 충분하게 된다. 피지샘의 지질은 충분한 조효소-A가 있을 때만 완전히 합성되면서, 피지샘에 불필요한 지질이 없어질 것이고, 피지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여드름이 완화될 것이다.


쉽게 말해서 조효소-A가 부족하게 되면 지방산 대사가 중단되고 그 지방이 피지샘에 축적되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여드름이 심각한 사람들은 이 조효소-A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고 판토텐산을 섭취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이 연구에서 시행한 실험의 결과물도 매우 좋았습니다.

- 본 연구에 100명의 중국 사람이 참여했으며, 그 중 45명은 남성이고 나머지 55명은 여성이었다. 나이가 10-30살 사이인 사람 중, 80%가 13-23 사이에 속했다. 발병 수준은 다양했다. 이들에게 하루 판토텐산을 네 번에 나누어서 총 10g씩 처방했다. 또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판토텐산이 20% 함유된 크림을 상처 부위에 하루 4-6번 바르도록 했다. 식이 요법까지 동반하였더니 반응은 빠르고 결과 또한 놀라웠다. 치료를 시작한지 보통 2-3일 만에 피지 분비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얼굴에 기름도 덜 졌다.

- 2주 후, 존재하던 피부 손상이 회복되었으며, 여드름이 새로 나는 정도도 느려졌다.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8 주 안에 완전한 조절이 가능했으며, 대부분의 피부 손상이 사라지고 여드름이 드물게 났다.

- 모공은 1-2주 안에 효과적으로 작아졌으며, 어떤 경우에는 더 빨리 감소했다. 피지 배출이 적어지면서, 모공이 줄어들어 피부결이 고와졌고 환자의 피부가 아름다워졌다. 피부 모공의 크기가 작아진 것은 피지 배출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실험 결과만 보더라도 판토텐산이 얼마나 여드름에 뛰어난 효과를 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위와 같은 형태로 실험을 한 것은 아니지만 훨씬 적은 판토텐산을 섭취하고도 좋은 효과를 보였죠.


약간 판토텐산을 너무 찬양(?)하는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제가 지금까지 해본 그 어떤 영양제보다도 효과가 좋았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판토텐산의 다양한 효능


그리고 여드름 외에도 판토텐산은 우리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에 관한 간략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1) 피지분비 :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서 부신피질 호르몬과 아드레날린의 생성을 촉진하므로 스트레스로 인한 과다한 피지의 분배를 방지한다. 피부에 바르면 주름살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 에너지 생산 : 세포는 탄수화물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질로부터도 에너지를 생산한다.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 비타민-B5이다. 따라서 온 몸의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비타민이다.


3) 염증 억제 : 부신에서 코르시솔 호르몬1이 분비되도록 만들어 염증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4) 상처 치유 : 수술 후 비타민B5를 투여할 경우 상처 치유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특히 비타민B5와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할 경우 효과는 더 높아지게 된다.


5) 콜레스테롤 / 중성지방 : 몇몇 연구에서 하루 900mg (하루 300mg씩 3번)의 판토텐산이 당뇨병과 비당뇨병 모두에게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데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6) 요산 : 요산의 생성을 억제한다. 따라서 요산의 과다로 발생할 수 있는 통풍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7) 뇌 : 뇌와 신경의 전도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만들어 내는데 절대로 필요한 것이 비타민-B5이다. 따라서 비타민-B5가 부족하면 기억력 장애 등이 올 수 있다.


8) 숙취 해소 : 동물실험에서 여러가지 간의 독소에 의한 간손상을 방지해주었다. 그리고 알코올의 독소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감소시켜 음주 후 간을 보호해주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9) 알레르기 :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심한 알레르기가 있을 때 비타민C와 비타민B5를 설사가 나지 않을 정도의 고농도를 투여함으로써 알레르기를 이겨낼 수 있다.


10) 스트레스 : 계속적인 스트레스가 오게되면 면역성이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비타민-B5가 충분하게 있으면 부신의 기능에 문제가 없게 된다. 즉 스트레스로부터 오는 피해를 최소한도로 줄일 수 있게 된다.


특히 피부를 위해 판토텐산을 섭취하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효능은 매우 단순합니다. 피지분비를 줄여주고 염증성 여드름(붉은 여드름)을 잘 나지 않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설령 붉은 여드름이 가끔씩 나더라도 크기를 줄여주고 스스로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죠.


■ 판토텐산의 부작용



그러나 위와 같은 판토텐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는 판토텐산에 관한 다양한 부작용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루머가 워낙 다양해서 저도 여기에 대해 일일히 제 의견을 직접 써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히 제 생각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판토텐산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는 판토텐산이 굉장히 안전한 비타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가 신뢰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들은 모두 판토텐산에 부작용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FDA 등)


2) 판토텐산에 부작용이 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다들 이론적인 몇 가지 의문점을 제시할 뿐 실제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직접 증거를 제시한 적은 없습니다.(반대로 로아큐탄 같은 경우 부작용이 존재한다는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합니다.)


3) 실제로 판토텐산을 실험한 많은 연구 사례에서는 그 어떤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을 모아놓고 수개월간 고용량 판토텐산을 투여한 실험 내용에서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는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4) 판토텐산은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설령 부작용을 일으키는 화학작용이 존재한다고 해도 섭취를 중단하는 순간부터 몇 시간 안에 판토텐산은 몸 밖으로 배출되고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은 완전히 차단되게 됩니다.


5) 상한섭취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한섭취량은 쉽게 말해 '이 이상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기준'같은 것인데 판토텐산은 이러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의학관련 전문가가 아니고 모르는 부분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증거 없이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두 믿어야만 한다면 저는 세상에 그 어떤 영양제도 먹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심지어 먹을 수 있는 음식조차 없게 되겠죠.)


그리고 정확하고도 과학적인 판토텐산의 부작용 사례가 존재한다면 저는 얼마든지 글을 수정할 의향이 있습니다. 혹시 좋은 정보가 있는 분은 저에게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판토텐산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판토텐산은 매우 안전한 비타민이지만 몇몇 작은 부작용들이 존재합니다. 

1) 피지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약간의 건조현상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드물고 경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로션이나 크림만 잘 발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2)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설사입니다. 고용량 판토텐산을 섭취시 설사가 나타날 수 있지만 별 문제는 아닙니다.


3) 출혈의 위험이 있습니다. 출혈의 위험은 다시 말해 피가 잘 굳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 이건 정상인에게는 해당되지 않고 혈우병(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는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다소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4) 판토텐산 안에는 아주 소량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약 판토텐산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칼슘의 과다섭취가 이루어져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나우푸드 제품을 기준으로 1알에 칼슘이 45mg 들어 있습니다. 이 경우 하루 최대 15개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판토텐산의 섭취방법


# 판토텐산의 섭취방법

공식적인 판토텐산 섭취량에 대한 자료들

- 한국영양학회에서 2005년에 발표한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의하면 판토텐산의 경우 연구와 정보의 부족으로 인하여 평균필요량이나 권장섭취량 대신 충분섭취량이 설정되어 있으며, 일일 충분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남녀 모두 5mg이고, 임신과 수유 중에는 각각 1mg, 2mg이 추가로 요구된다. 판토텐산을 다량 섭취하였을 경우의 독성이나 부작용이 보고된 것은 없으며, 따라서 판토텐산에 대하여는 상한섭취량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

- 치료량은 50-500mg이나 1,000mg이나 그 이상을 6개월간 섭취해도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 건강한 성인에 있어서 과량의 펜토텐산의 섭취로 인한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다. 판토텐산은 안전한 비타민으로 과잉 섭취로 인해 체내에서 불필요하게 된 판토텐산은 체외로 배설된다.

- 판토텐산과 관련된 독성자료는 별로 없다. 하루 10,000㎎의 판토텐산을 투여할 때 설사나 소화기장애와 같은 부작용은 약간 보였으나, 급성과 만성독성 증세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에 실시한 controlled 연구에서 하루 2,000㎎의 판토텐산을 며칠이나 몇 주 동안 보충할 때도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판토텐산에 대한 상한섭취량 설정에 필요한 유해영향 자료는 충분하지 않으며 용량-반응 평가 자료도 없으므로 판토텐산의 상한 섭취량은 미 설정으로 둔다.


일단 위와 같은 자료를 보고 나면 왠만한 섭취량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권장섭취량은 5mg밖에 안 되는 소량이지만 여드름에 효과를 보려면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피부상태별 판토텐산 섭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루에 1~2번 나는 여드름 피부 : 하루 2~6개를 아침, 저녁 식후에 절반씩 드시면 됩니다. 치료기간은 한 달 안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하루에 5~6번 나는 여드름 피부 : 하루 6~10개를 아침, 저녁 식후에 절반씩 드시면 됩니다. 치료기간은 최대 3달 정도로 예상됩니다.

3) 술을 마셨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은 날에는 평소보다 1~2개 더 판토텐산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4) 수용성 비타민은 수시간 내에 배설되기 때문에 자주 먹을수록 효과적입니다. 만약 더 좋은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하루에 2번이 아닌 3, 4번 정도로 더 자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약간의 명현현상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현상은 갑작스럽게 여드름이 조금 더 올라오거나 할 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큰 여드름이 생성되거나 피부가 악화될 경우에는 반드시 섭취를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 판토텐산 추천제품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제품은 아이허브를 통해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재로우 판토텐산 아이허브 링크(여기를 클릭)

처음 구매시 추천인 VVS260를 입력하시면 40불 이상 구매시 10불, 40불 미만 구매시 5불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코드 제공자인 저에게는 약간의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 제품 링크 : Life Extension, 판토텐산, (비타민 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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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텐산은 헤모글로빈 및 스테로이드 호르몬, 신경 전달 물질, 지질의 합성에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판토텐산은 조효소-A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로, 여러 대사 경로를 도와주며 지방을 세포로 전달하고 전달받는데 필수적입니다. 판토텐산은 약산성이며, 칼슘과 함께 조합하어 산성을 중화하고 저장 안정성을 증가시키는데 자주 사용됩니다.

제품 사용법 : 하루 1 캡슐을 식사와 함께 복용하거나, 건강관리 담당 의사의 권고에 따라 복용하세요.


그리고 비타민B5(판토텐산)처럼 비타민B군에 여드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타민B-Complex 제품도 같이 섭취해주시면 피부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아직까지 직접 먹어보진 못했기 때문에 따로 추천제품은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4줄 요약

1) 여드름의 원인은 피지고 피지분비량을 줄여주는 건 판토텐산이다.

2) 일반적으로 하루 6개 정도를 아침, 저녁으로 식후 3개씩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3) 판토텐산만 잘 챙겨 먹어도 평소에 나던 여드름의 70~80퍼센트가 호전될 것이다.

4) 판토텐산만으로는 효과가 잘 나지 않는다면 유산균, 아사이베리를 같이 섭취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