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을때 명언 모음

2017. 3. 13. 18:00■ 빅맨/책과 드라마


포기하고 싶은 순간


저는 인생이 롤러코스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때로는 마치 날개를 가진 것처럼 높게 솟아오르기도 하지만 금세 좌절과 실패로 인해 삶이 직각으로 떨어지며 우리에게 참을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을 주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 인물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즉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그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만이 더 멀리, 더 높게 날아오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항상 포기하고 싶은 상황 속에서도 다시한번 일어서서 자신의 인생 앞에 당당하게 마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이 되는 명언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서 

모든 일이 불리하게만 펼쳐질 때, 

마침내 더 이상은 1분도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라. 

바로 그때 그곳에서 흐름이 바뀔 것이니. 

(하워드 슐츠)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의 CEO로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한 기업가 중 한명입니다. 그는 스타벅스가 크게 성공한 이후로 스타벅스의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일임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문경영인의 경영방식은 스타벅스와 맞지 않았고 스타벅스의 성장성은 낮아지게 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은 불만을 표시하게 되죠. 어쩔 수 없이 다시 경영자로 돌아온 하워드 슐츠는 숱한 위기와 수많은 반대 속에서도 자신이 생각하는 경영방식을 꿋꿋히 이어가면서 결국 스타벅스를 정상의 자리로 돌려놓게 됩니다.





1년 전만 해도 자네에게 그 금액은 

별로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는 돈이었을 걸세. 

그때의 자네와 지금의 자네는 

외관상으로는 별로 달라진 것도 없을 거야. 

바뀐 건 사고방식이지. 

(돈과 인생의 비밀)


개인적으로 정말 공감하는 내용의 명언이었습니다. 정말 인생에서 잘 나가고 성공하던 시기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 같았고 더 나은 성공만이 나를 기다려줄 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진짜 위기가 닥쳤을 때 나는 좌절하게 되고 미래가 어둡게만 보이게 됩니다. 실제로 나에게 바뀐 조건이 있다기 보다는 나의 달라진 사고방식이 나를 이렇게 만드는 것이죠. 언제나 나에게 가장 필요한 건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의 3대 경영자로서 극심한 파산 직전 상태까지 갔었던 일본 대표 항공사 JAL을 단 1,155일만에 회생시킨 경영의 신입니다. 그는 항상 가장 어려운 극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잃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기적을 일으켰죠. 정말 수많은 반대와 시련 속에서 극복을 해낸 그의 정신력이 정말 놀랍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인터스텔라)


영화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되면서 전 세계적인 식량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상황을 영화로 제작했습니다. 이 때 정부는 최고 전문가들을 모아 인류가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기 위한 탐험을 시작하게 되죠. 그 영화 속에서 나온 위의 대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요기베라)


요기 베라는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로서 양키스의 황금기를 이끈 대표 선수입니다. 그는 월드시리즈에서 10번의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1963년 요기 베라가 은퇴하자 양키즈는 그가 사용했던 등번호 8번을 영구 결번시킬 정도였죠. 그는 후에 감독생활을 하면서 많은 명언을 남겼고 오랫동안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