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 감성적인 노래모음 4가지

2017. 1. 5. 18:00■ 빅맨/음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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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감성적인 노래모음 4가지


커피소년이 가수가 된 계기는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사실 커피소년은 대중적인 곡을 만들거나 가수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단지 커피소년이 좋아하던 여자분이 한명 있었는 데, 그녀가 커피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커피에 대한 곡들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 동안 그녀를 위해 만든 곡들을 한 인디 공연의 오프닝을 통해서 그녀에게 보여주게 되죠.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에게 들은 대답은 거절이었다고 합니다.


커피소년은 그녀의 거절로 인해 커피소년의 활동을 끝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주 가던 커피숍 사장님이 노래가 좋다며 한 곡 더 만들어주길 원했었고 커피소녀는 ‘장가갈 수 있을까’라는 곡을 만들게 되죠. 이 노래는 당시 유명한 웹사이트였던 싸이월드의 메인에 뜰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그렇게 알음알음 그의 노래는 점점 더 유명해지면서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끌게 되었고 정식 앨범도 출시하게 됩니다. 2011년 작은 커피숍에서 진행된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도 라디오나 방송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커피소년의 노래들은 누구나 현실적으로 공감할 가사가 많고 편안한 음색과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 많아서 언제 들어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커피소년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노래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사랑일까?



'이게 사랑일까'라는 곡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 이렇게 가사가 짧은 노래가 잘 없었는 데 이 노래는 아주 짧은 몇 가지 가사가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노래 한곡을 완성해내죠. ‘이게 사랑일까’라는 단순한 가사의 반복은 남녀가 서로 알아가면서 생기게 되는 설레면서도 혼란스러운 감정을 충분히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의 주문



이 노래는 어디선가 들어봤던 것 같은 데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처음 알게 된 노래입니다. 딱 듣는 순간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든 노래였죠.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도입부가 상당히 인상적이고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아주 재밌습니다.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라는 가사는 저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는 즐거운 노래인 것 같네요.


찾았다



이 곡은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OST로 사용된 노래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예전에 이미 발표된 곡이었는 데 이번에 새롭게 드라마의 OST로도 출시를 하게 된 것이죠. 이 노래는 도입부에서부터 반복되는 ‘찾았다’라는 한마디가 상당히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기다려왔고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사람이 자신의 운명적인 연인이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죠. 이 노래는 정말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라는 노래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곡으로 라디오나 방송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장가갈 수 있을까’라는 단순한 가사가 계속 반복되는 노래로서 주변에서 다들 결혼을 하지만 자신은 결혼을 하지 못하고 홀로 남게 된 것에 대한 푸념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외롭고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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