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8. 18:00ㆍ■ 빅맨/음악추천
달달한 노래 홍대광
홍대광은 슈퍼스타 K4 출신으로서 데뷔 초기에 푸근한 교회 오빠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홍대광의 음악은 ‘홍대광스럽다’는 설명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음악적 색깔은 매우 확실한 편입니다. 그는 워낙 목소리가 부드럽고 감미로운 편이기 때문에 어떤 노래를 갖다줘도 그의 노래를 확실히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죠. 저 또한 홍대광의 목소리에 처음 깊은 인상을 받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의 목소리를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르적으로 봤을 때 슬픈 발라드나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곡을 자주 부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밝은 느낌의 노래가 잘 어울리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의 밝은 곡들을 자주 듣는 편이고 작사와 작곡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그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잘됐으면 좋겠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홍대광의 3번째 미니앨범 ‘너랑’에서 발표한 수록곡 중 하나입니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서 홍대광의 따뜻하고 포근한 보이스가 잘 어울리죠. 곡 제목처럼 남녀관계에서 잘됐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면서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적인 가사와 후렴구는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매력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힙합이 뭔데?
‘힙합이 뭔데’는 힙합을 잘 모르고, 스웩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남자가 힙합에 빠진 여친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처절한 사랑 노래입니다. 특히 키썸의 상당한 래핑과 홍대광의 부드러운 음색이 꽤나 잘 어울리는 느낌을 주고 경쾌한 느낌의 분위기 때문에 자주 듣게 되는 노래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가사가 공감이 간다기 보다는 노래의 분위기가 상당히 재미있는 거 같네요.
고마워 내사랑
‘고마워 내사랑’은 연인을 만나러 가기 전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데이트를 앞둔 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설레는 상황을 가사로 잘 표현하였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특히 잘 어울리는 곡인 거 같습니다. 홍대광은 슬픈 이미지의 곡에도 어울리는 목소리지만 밝은 분위기의 노래에도 잘 맞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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