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의 힘 명언 모음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이 책은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던 사이토 다카시를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것이 다름아닌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열여덟 살부터 서른 두 살까지 철저히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내공을 쌓았습니다. 당장 성과가 나타나거나 성공을 하지 못하더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서 그는 훨씬 더 많은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죠.

이 책은 솔직히 저에게는 매우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쉬운 내용도 적절히 섞여 있었지만 과거의 위인들에 대한 내용들은 무척이나 어렵고 지루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몇몇 글귀를 읽으면서 이 사람이 얼마나 혼자서 많은 공부를 했고 큰 깨달음을 얻었는지에 대해 많은 놀라움을 느꼈기 때문에 저에게는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혼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힘을 내고 더 먼 미래를 계획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명언 모음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온전한 내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의식하게 되어 

자신의 개성과 성격을 전부 드러내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맞추기 때문이다.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항상 우리는 남들과 어울릴 때와 혼자 있을 때의 성격적인 차이가 큰 편입니다. 이것은 내 본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일부를 가린 모습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즉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야말로 온전한 나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게 되고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얻게 되는 깨달음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한 나의 인생의 에너지가 될 수 있겠죠.

지금 당장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이도 저도 아닌 자신을 

받아들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럴 때 내가 스스로에게 걸었던 주문은 

‘성과를 내라’는 한마디였다.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이 책의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혼자만의 시간을 오랫동안 가지게 되면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한 시간들이 많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간 속에서 홀로 공부하고 성장해가며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또 다졌습니다.

변명은 승부의 세계에서 절대 통하지 않는다. 

결과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항상 승부 의식을 가지면 

어떤 일에든 진지하게 임할 수 있다.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승부의 세계는 냉혹하고 패배는 인생을 낭떠러지로 떨어뜨리는 수도 있습니다. 결과가 전부이기에 아무리 상대가 잘못된 방법으로 승리를 했다고 해도 이미 끝난 결과를 되돌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언제든지 이 한번의 패배가 자신을 위기로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승부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평가하라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남과 비교하면서 내 삶을 평가하기보다는 내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과거의 나와 늘 비교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항상 과거의 나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끝까지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나 뿐이다.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서 누구보다 뼈져리게 느낄 수 있는 건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나 하나 뿐이라는 겁니다. 나를 믿고 스스로를 응원하며 한걸음씩 나아가야만 진정한 승부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모두가 나를 믿지 못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나는 나 자신을 끝까지 믿어야만 합니다.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진정 강인한 사람이라면 단독자가 되어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만 합니다. 누군가를 의지하고 누군가와 함께 서 있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혼자 잘 설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혼자 잘 설 수 있는 사람은 진정 강인한 것이고 이런 사람이라면 누군가와 함께 해도 잘 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