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8. 18:00ㆍ■ 빅맨/책과 드라마
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경영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는 아이팟, 아이폰, 애플 맥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냈고 조금이라도 더 혁신적이고 위대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해왔습니다.
스티브잡스는 너무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착하는 탓에 회사 내에 불화를 일으켜 애플에서 쫓겨나기도 했지만 후에 다시 애플로 돌아와 다시한번 큰 성공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는 췌장암으로 인해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되지만 그가 남긴 혁신들은 아직도 많은 기업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스티브잡스가 남긴 주옥같은 명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브잡스 명언 모음
클릭 세 번에 원하는
음악을 찾아야 한다
(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는 항상 단순한 디자인과 단순한 기능을 지향했습니다. 그는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제품을 사용하길 원했고 어떤 연령대의 사용자가 사용하더라도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
(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는 직접 제품을 만들어서 고객 앞에 가져다 주기 전까진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묻기보다는 내가 사용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죠.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
(스티브잡스)
늘 혁신과 성공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실패는 생각보다 오랜 기간 유지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스티브잡스는 그 여정 자체가 보상이고 배울 점은 수도 없이 많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보상을 바라지 말고 그 여정 자체가 보상이고 배움이라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굳이 새로운 것을
발명할 필요는 없다.
단지 조합하면 된다.
(스티브잡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세상은 그의 혁신에 놀랐지만 실제로 아이폰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은 이미 나와 있는 기술들이었고 이 기술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수 있었죠. 그는 무조건 창조하려고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지금 있는 기술들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성공이란 항상 대중에게
아첨하는 자만이 누리는 것이라고
어디에 쓰여 있는가?
나는 타협하지 않고
어떤 난관에 처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다.
(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전까지 끝까지 타협하지 않았고 항상 완벽한 제품이 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 했습니다.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 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스티브잡스)
펩시코 경영자였던 존 스컬리를 스카웃하기 위해 스티브잡스는 위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로써 존 스컬리를 영입하는데는 성공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에 존 스컬리와 마찰을 일으켜 회사를 나가게 되죠. 그리고 긴 시간이 지나 다시 애플로 돌아온 스티브잡스는 다시한번 큰 성공과 혁신을 일으키게 됩니다.
Stay hungry 계속 갈망하라
Stay foolish 계속 무모하라
(스티브잡스)
위 말은 스티브잡스가 스탠퍼드 대학 연설 중 마지막에 강조했던 말입니다. 스티브잡스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보다는 더 나은 것, 더 위대한 일에 주목하라고 이야기를 했죠. 자기가 인생에서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싶은지 끊임없이 되뇌어 질문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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