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주는남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013. 9. 21. 09:09■ 빅맨/책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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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 포스팅은 단순히 책 속에서 좋은 글귀를 찾아낸 다음 그에 관해서 다양한 제 생각들을 이야기해보는 겁니다. 여러분이 좋은 책과 좋은 글귀를 얻어간다는 느낌으로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책소개

우리들이 나름대로 추구하는 '치즈'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치즈'를 얻게 되는 순간부터 거기에 집착하고 얽매이는 경우가 많게 되죠. 특히 '치즈'를 잃게 되면 순식간에 공황 상태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치즈'를 통해서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치즈'를 쟁취해내라는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줍니다.



책 : 사람들은 흔히 변화가 우리에게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 또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나 : 제 주변에 한 사람은 직장을 다니면서 너무나 괴롭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습니다. 10년, 20년 위의 선배들이 같은 직장에서 고생하는 것을 보면서 이 직장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 같다며 좌절하더군요. 

그런 그에게 이직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막상 이직을 하는 것이 너무나 무섭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이직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큰 변화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가 인생에서는 때로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책 : 약간의 두려움은 우리가 더 큰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에 필요하다.


나 :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대한 두려움들은 어찌보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두려움은 우리가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고 집중력을 잃지 않게 도와줍니다. 완전히 두려움을 잃게 된다면 점점 방심하게 되고 언젠가는 큰 실패를 맞보게 될 것입니다. 




책 : 누구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해야만 한다. 그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


나 : 어떤 사람들은 나 스스로 무언가를 개척하기보다는 지나가는 택시를 기다리는 것처럼 행운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지 않는 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말이죠.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쟁취하지 않는다면 인생에서 그 어떤 것도 이뤄낼 수 없습니다.




책 : 과거의 사고방식이 우리를 치즈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나 : 변화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버려야만 합니다. 과거의 방식을 완전히 버려야만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고 그것은 우리를 새로운 치즈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게 될 것입니다.




책 :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 놓는다.


나 : 우리 주변에서 변화는 지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업에서도, 직장에서도, 인관관계에서도 말이죠. 이동하는 치즈를 따라 변화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곳에서 굶어 죽고 말 것입니다.




책 : 가장 중요한 사실은 새 치즈는 항상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이다.


나 : 많은 사람들이 항상 기존의 방식을 버리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새 치즈는 항상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겁니다.




책 : 변화를 예상하라. 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아 보라.


나 : 변화를 예상하세요. 지금 갖고 있는 치즈가 사라질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세요.




책 :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다.


나 : 변화에 빨리 적응하세요. 사라진 것을 빨리 포기할수록 더 새로운 것을 빨리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책 : 변화를 즐겨라.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겨라.


나 :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세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생 속에서 우울해하고 슬퍼하기보다는 좀 더 즐겁고 유쾌하게 모험을 즐기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책 : 변화에 적응하려 노력하기보다는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우리 스스로가 먼저 치즈를 옮겨야 한다는 얘기야.


나 : 남이 주도하는 변화 속에서 흘러가는 인생을 살지 마세요.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고 먼저 치즈를 옮기면서 더 앞서 나가세요. 당신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책 : 만일 내가 두렵지 않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나 : 이 말을 항상 명심하세요.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새 치즈(성공)를 반드시 얻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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