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0. 14:58ㆍ■ 건강/관찰일기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최근 카페위주 활동으로 포스팅이 많이 줄었는데요ㅠㅠ
앞으로는 매주 1개 이상 포스팅을 반드시 할 계획입니다.(이번에는 기필코!!)
우선 오늘은 최근에 섭취해본 영양제에 관한 설명 및 여드름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몇몇 영양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섭취 영양제
(하루 섭취량 기준)
1. FOS : 아침, 저녁으로 2/3밥숟가락 정도 섭취. 약 6~10g 정도 일 겁니다.
2. 비타민D3 : 하루 3개 아침 식후에 섭취
3. 오레가노오일 : 하루 1개 아침 식후에 섭취
4. 아사이베리 : 일시중단
5. 베타카로틴 : 일시중단
6. 위산보충제 : 일시중단
■ 섭취방법
주로 아침(혹은 점심) 식사 후 FOS, 비타민D3, 오레가노오일을 한번에 먹습니다.
이후 저녁 식사 후 FOS를 한번 더 먹습니다.
■ 영양제 간단소개
※ 비타민D3
-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D가 결핍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실제로 우리 나라의 경우 햇빛을 하루종일 쬐도 비타민D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따로 비타민D를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 약 한달 정도 섭취하고 있는 중인데 약간 피부톤과 피부 자체가 건강해진 기분이 듭니다.
- 특히 가장 효과를 본 것이 잠입니다. 비타민D는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저는 더우면 잠을 잘 못자거나 꿈을 잘 꾸는 편인데 비타민D를 먹고 나서 이런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꿈을 안 꾸는 건 상당히 좋네요.
- 원래 사람은 하루에 5가지 정도의 꿈을 꾸는데 이것을 기억 못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야 그만큼 깊게 자고 있다는 의미거든요. 저는 주로 꿈을 잘 꾸는 편인데 요즘은 푹 잠을 잔 기분이 듭니다.
※ 오레가노오일
- 예전부터 여러 번 언급한 것이 이 오레가노오일입니다.
- 특히 몸 안에 나쁜 세균 잡는데 특효인 녀석이죠.
- 예전에 먹었을 때는 여드름을 유발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가끔씩 챙겨 먹었었는데 요즘은 지속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나쁜 세균을 죽이는 것이 여드름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거라는 계산이죠.
- 이건 매일 먹은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 베타카로틴
- 잠시 교체 중입니다.
※ 위산보충제
- 잠시 교체 중입니다.
※ 아사이베리
- 잠시 교체 중입니다.
※ 식사요법
- 주로 여드름이나 다른 건강상의 이유로 식이요법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소식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에 소식을 하게 되면 배고픔을 못 참는 편인데요.
- 그래서 전 점심은 조금 부족하게 먹고 저녁을 충분히 먹습니다.
- 아침은 거의 안 먹고 배고프지 않을 땐 되도록 밥을 안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 밥을 한끼만 안 먹어도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런 방법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론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참고로 저는 아침을 계속 챙겨 먹은 적도 꽤 있기 때문에 이것을 꼭 따라하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 식이섬유
- 얼마 전에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펙틴을 사서 먹었었는데요.
- 이게 좀 효과가 있는 듯하면서도 뭔가 자극적인 느낌이 있어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 계속 속이 안 좋은 거 같고 답답해서 비슷한 종류의 다른 제품을 사볼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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