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8. 20:10ㆍ■ 건강/관찰일기
일주일만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섭취하는 영양제를 조금씩 변경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자주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 최근 섭취 영양제
(하루 섭취량 기준)
1. FOS : 아침, 저녁으로 2/3밥숟가락 정도씩 섭취. 약 6~10g 정도 일 겁니다.
2. 비타민D3 : 하루 3개 아침 식후에 섭취
3. 오레가노오일 : 하루 2개 아침, 저녁 식후에 1개씩섭취
4. 아사이베리 : 하루 2개 아침 식후에 섭취
5. 아연 : 하루 1개 아침 식후에 섭취
6. 위산보충제 : 일시중단
# 섭취방법
아침 식후 : FOS 6~10g, 비타민D3 3개, 오레가노오일 1개, 아사이베리 2개, 아연 1개
저녁 식후 : FOS 6~10g, 오레가노오일 1개
■ 영양제 간단소개
1. 오레가노오일
- 요즘 주력으로 섭취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 몸 안에 나쁜 세균을 잡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 해독, 감기, 무좀, 습진, 바이러스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몇 가지 질병에서 효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단 한번만 먹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 주로 하루에 한번만 먹었었는데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1개씩 먹고 있습니다. 당연히 효과는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 일단 이 영양제는 단점이 있습니다. 분명한 명현현상이 존재하죠. 오레가노오일을 섭취하게 되면 여드름, 입병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현상이 많이 좋아지고(약 일주일 걸림) 현재로서는 피부톤과 피부결,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아직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 그리고 식곤증, 피로감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저는 원래 식곤증이 매우 심한 편이었는데 많이 나아졌네요.(개인적으로 비타민C나 아사이베리보다도 더 효과가 좋아보입니다.)
- 위산분비가 늘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 위산보충제를 안 먹어도 위가 살짝 따뜻해지면서 위산분비가 늘어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위산분비가 늘어나면 위가 따뜻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상한 향 같은 게 조금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속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이 향이 괜찮은데 사람에 따라서는 싫어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아주 희미한 박하향같은 느낌입니다.) 만약 이런 게 싫다면 밥을 먹는 도중에 오레가노오일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 아직 2주 정도만 섭취를 해봐서 확실한 효과를 알기 어렵습니다. 추후에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2. FOS
- 속이 더부룩할 경우 FOS의 섭취량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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