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명언모음 4가지!

2018. 4. 8. 00:30■ 빅맨/책과 드라마

반응형

(Source : Museum of Science, Boston)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의 거장입니다. 그는 회화, 건출, 작곡, 조각, 육상, 시, 철학, 해부학, 수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능통한 천재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천재가 그렇듯이 그는 하루에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몇 시간만 쉬고 나면 수학을 연구하고 비행기를 설계하고 건축 자재를 실험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다만 그는 끈기가 부족해서 한 가지 일을 마무리 하기 전에 다른 일들을 벌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예순일곱 살까지 살았지만 실제로 완성을 한 작품이나 발명품의 숫자는 매우 적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만들었던 예술품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모나리자이며 그는 늘 자신을 신비주의로 포장하기 위해 어떤 매질을 사용했는지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의 몇몇 그림을 복원하는 데 굉장히 오랜 세월이 걸렸으며 덕분에 한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라고 합니다.



단순함이야말로 궁극의 정교함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솔직히 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 하는 편이지만 그가 했던 위의 명언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그는 단순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강조했었는 데 단순함은 곧 직관적이고, 직선적이고, 명쾌하다는 걸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것이야말로 가장 어렵다고 강조했던 것이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간은 자연보다 더 아름답고 더 단순하며 더 직접적인 발명품을 고안해 내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도 남겼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의 발명품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쇠는 쓰지 않으면 녹슨다. 

물은 고여 있으면 오염된다. 

이런 이치로 게으름은 

정신의 활력을 약화시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저는 물은 고여 있으면 오염된다는 말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늘 항상 긴장한채로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쓰지 않는다면 점점 퇴화되고 게으름이 만연해있는 자기자신을 금세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자신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고 위기를 대비할 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할 거 같습니다.


(Source : Beurs van Berlage)

성공한 사람들은 뒤에 물러 앉아 

일이 일어나기만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들은 밖으로 나가 일을 만들어 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행동하는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성공도 실패도 그 어느 것도 손에 넣을 수 없겠죠. 성공한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일을 만들어 내고 그 안에 실패를 겪더라도 묵묵히 견디며 성공이 찾아올 때까지 일을 밀어붙인다고 생각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일들을 벌여 나갔습니다.


때론 일을 떠나서 잠시 쉬어라. 

돌아왔을 때 더 분명한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일과 약간 거리를 두었을 때 

전체가 한 눈에 보여 

어디에 조화와 균형이 

부족한 지 알수 있을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너무 일에 몰두하다보면 한 가지에 이슈에 집중하게 된 나머지 전체적인 그림을 까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땐 오히려 일과 거리를 두고 휴식을 취하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항상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 안에서 세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완벽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으며 끊임없이 여기에 집착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결국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