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2. 00:30ㆍ■ 건강/관찰일기
(Source : http://newsmanager2.etomato.com)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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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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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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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섭취량 증가 4주차)
3. 사과 식이섬유 : 2~3일 마다 아침 공복에 반 숟가락 섭취 (섭취량 또 감소)
- 차전자피 식이섬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4.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에 1~2개(150~300mg) 섭취
현재 상태
(Source : greatist.com)
확실히 요즘 사과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조절해보면서 느낀점은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줄일수록 여드름은 더 깨끗해지고 모낭염도 그대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난 번에는 식이섬유의 섭취기간을 2~3일에 1번 정도로 늘려봤었는 데 그냥 한 번 식이섬유를 섭취할 때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부터는 식이섬유를 먹을 때에도 반숟가락 정도만 먹어볼 생각입니다. 저는 식이섬유 섭취가 대부분 부족하기 때문에 한숟가락 이상은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는 데 이제는 이 생각을 바꿔야만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차전자피 식이섬유 제품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도 설명했지만 사실 식이섬유 제품 중에는 차전자피가 가장 유명합니다. 사과 식이섬유와는 다르게 불용성 식이섬유도 포함되어 있어서 배변활동에 좀 더 나은 효과를 내게 되지만 사과 식이섬유에 비해 맛은 좀 더 없는 편이죠. 일단 이번에는 차전자피 식이섬유 제품으로 교체한 후 2~3일에 1번 반숟가락 정도 분량의 차전자피를 요거트와 섞어서 먹어볼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차전자피는 며칠 먹어보지 못한 상태라 사과 식이섬유와 효과가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구요. 전체적으로 배변은 좀 더 나아진거 같고 실제로 저에게 사과 식이섬유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해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위의 사진은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요거트를 섞어본 것입니다. 사과 식이섬유의 경우 수용성이라 그런지 그냥 요거트와 식이섬유를 섞었을 때 그냥 가루가 보이는 정도의 느낌이었다면 불용성 식이섬유가 약간 포함된 차전자피는 요거트와 섞이게 되면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덩어리가 생기게 되고 살짝 부풀게 됩니다. 그리고 약간 한약 냄새 같은 게 나고 맛도 사과 식이섬유에 비해 역한 편이지만 요거트와 같이 먹으면 확실히 맛이 좀 나아지게 됩니다.
약간 역한 맛 때문에 캡슐형 제품 사면 안 되냐고 묻는 분들도 있었는 데 캡슐형 제품의 경우 3개의 캡슐에 식이섬유가 1.1g 들어 있어서 하루에 약 7~8개 정도 이상의 캡슐을 먹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전자피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서 물이나 요거트 등에 섞어서 바로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품 링크 : Now Foods, 실리움 허스크 파우더, 12 oz (340 g)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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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자피 식이섬유 제품으로 수용성 식이섬유가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며 변의 양을 늘려주고 노폐물을 흡착시켜 배출하게 됩니다.
- 다소 맛은 없는 편이고 다이어트나 장 건강을 위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최소 360ml의 물 또는 주스와 함께 내용물을 섞어서 섭취해야만 합니다. 제품을 섭취한 이후에는 하루 종일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세요.
손 피부
저는 어릴 때부터 약간씩 피부 껍질이 벚겨지는 피부염 증상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특히 귀와 손가락 사이에 이러한 증상이 있었는 데 딱히 불편하진 않았지만 추운 날씨에는 증상이 좀 더 심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놀라운 게 얼마 전부터 이런 피부염 증상이 가라앉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손가락 사이에 있었던 약간의 피부염 증상이 사라지고 굉장히 피부가 깨끗해졌습니다. 이것도 아마 개인적으로는 셀레늄을 먹은 이후부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셀레늄이 몇몇 피부염에 효과를 봤다는 주위 분들의 얘기도 있었기 때문에 셀레늄은 다양한 효능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아연 영양제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를 하자면 처음에 아연을 먹고 나서 피부가 상당히 부드러워지는 걸 느꼈는 데 이 효과를 가장 크게 느낀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손등이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손등이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았는 데 지금은 추운 날씨에도 굉장히 부들부들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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