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은 순간, 도움이 되는 명언들

2018. 11. 13. 02:00■ 빅맨/책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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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AMD)

살면서 실수할 수는 있지만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으면 

그것은 과정일 뿐 실패가 아니다. 

하지만 실수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면 

그것이 실패.

(AMD CEO 리사 수)


사람들은 누구나 CPU하면 인텔을 먼저 떠올립니다. 현재도 대부분의 컴퓨터는 인텔을 탑재하고 있으며 인텔은 세계 CPU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경쟁사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AMD는 인텔에 늘 뒤쳐지는 2인자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현 AMD CEO인 리사 수는 12년간 IBM 연구개발 부서에서 재직했는 데 그녀가 AMD로 왔을 땐 CPU에서 인텔에 밀리고 있었고 GPU에서도 엔비디아에게 밀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2년만에 부사장에서 CEO로 올랐고 그녀는 2년 안에 다시 경쟁력있는 AMD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라이젠이라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AMD의 점유율을 18.1%에서 30%까지 끌어당기게 됩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AMD의 부활을 일으킨 리사 수는 실수를 했을 때 하나라도 더 배우고 나아가는 일이 무엇보다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터키 시인 나짐 히크메트)


터키의 혁명적 서정시인이자 극작가인 나짐 히크메트는 터키에서 공산당으로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감옥을 가게 됩니다. 그는 감옥 안에서 시와 희곡을 썼으며 나중에 석방되어 시와 소설 같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길을 잃는 순간들이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마다 좌절하기 보다는 여행을 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Source : 위드캐스트)

당신이 성공하냐, 못하냐는, 

제가 경험하기에는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일을 끝마쳤을 때 실수가 있었거나 문제가 생긴 것을 

항상 다른 사람에게 변명만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다시 성공하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오직 자기자신을 점검하는 사람, 

"그래 내가 여기서 잘못했어"라고 하는 

이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사람들은 마윈이 이미 성공한 것에 대해서만 알고 있지만 사실 마윈은 상당히 불운한 시절을 오랫동안 보냈습니다. 그는 굉장히 많은 실패를 했었다고 하는 데 그는 무려 취업을 30번이나 실패하고 하버드에도 지원했다가 10번 모두 거절당하게 됩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실패를 당하고 있으며 우리는 실패에 익숙해져야만 하고 겸손함을 배워야만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실패했을 때 변명을 하기 보다는 자기자신을 점검하는 사람에게 희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Source : mmbiztoday.com)

변신을 시도하면 

생존할 확률이 60~70%지만 

변신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다,

(찰스 홀리데이 전 듀폰 회장)


200년의 역사를 가진 듀폰은 상당한 장수기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90년대 말에는 화학, 제약, 섬유 관련 사업을 하다가 나중에는 농업, 생명공학, 대체에너지를 집중적으로 키웠습니다. 만약 듀폰이 침체되는 사업을 계속 진행했다면 듀폰은 지금까지 남아있지 못 했을 것이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 겁니다. 우리는 가끔 인생에서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신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큰 실패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걸 버리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서 반드시 승리를 이루어 내야만 합니다.


(Source : BsnSCB.com)

나에겐 회사를 키우는 일이 가장 재미있었다. 

우리에겐 꿈이 있었고 성공할 것이라 믿었다. 

어려움이 생겨도 극복할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다. 

성공에는 집요함이 필요하다. 

(필 나이트 전 나이키 명예회장)


필 나이트는 학생시절 육상선수였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창업론 강의를 듣고 창업을 결심하게 되는 데 처음에 운동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집 차고에 초라한 사무실을 차렸지만 내가 직접 고객을 만나러 가면 되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거리가 바로 내 점포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육상부 코치였던 빌 바우만과 함께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 리본 스포츠’를 창립하게 되고 고무 밑창이 달린 운동화를 발명하게 됩니다. 1980년대 나이키는 아디다스를 제치고 미국 내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고의 스포츠용품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필 나이트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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