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1. 15:03ㆍ■ 건강/관찰일기
■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
※ 아래 파란색 글씨는 제품 링크입니다. 클릭해보세요!
# 나의 바르는 제품들
1. 아르간오일(https://iherb.co/ECSDt16N) : 호호바오일과 일주일에 2~3번 번갈아서 사용하기
2. 호호바오일(https://iherb.co/9ALkCspy) : 매일 하루 2번 세안 후에 바르기
3. 님오일(iherb.co/drexUqrd) : 저녁에 자기 전에 매일 피부에 바르기
4. 세타필 보습제(https://iherb.co/9cwUH3CF) : 춥고 건조한 날씨에 발라주기
# 나의 영양제 제품들
1. 사과 식이섬유(https://iherb.co/BcZiBwBF) : 매일 아침에 한 숟가락(약 15g) 섭취 (섭취량 감소)
- 차전자피 식이섬유(https://iherb.co/zQWs5r4c)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하는 제품
2. 히알루론산(https://iherb.co/LLHSY3Bt) : 매일 아침에 3개(120mg) 섭취
3. 비타민C(https://iherb.co/hTHors6J) : 음주 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4. 실리마린(https://iherb.co/F9PP37xk) : 음주 전 2개(300mg) 섭취
5. 생강(https://iherb.co/fq6BJy4w)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 나의 피부 관련 제품들
1. 질레트 스킨텍 면도기(https://coupa.ng/bIw6uC) : 면도시 사용 (신규 사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장마철이 내 피부에 주는 영향
제가 매년 환절기가 될 때마다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날씨가 피부질환에 정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겨울철만 되면 여드름이 심하게 올라온 적이 많이 있었고 그건 어떠한 영양제나 바르는 제품 조합을 사용하더라도 전반적으로 피부가 나빠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여름철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질환이 안정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각질이 심해지고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면서 염증도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면서도 누구나 피부가 점점 더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건조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대부분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정말 길고 긴 장마가 있었습니다. 중부지역에서는 역대 최장 장마였다고 하는데 처음 비가 내릴 때는 저도 피부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장마가 지속되자 갑자기 피부 염증이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현재는 피부에 알맞는 제품 조합을 잘 사용해서 크게 염증이 올라오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여드름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님오일도 구입하게 된 거고 이로인해 피부가 좀 더 안정화된 것도 있었는데 역시나 제 예상대로 장마가 끝나자마자 피부가 씻은 듯이 깨끗해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얘기는 여드름 치료에 관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시도해보지만 대부분은 크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제품의 효과가 나랑 안 맞을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날씨가 호전되고 나면 제품과 상관없이 피부가 나아지는 경우도 많아서 가능하면 효과가 없는 제품이더라도 나중에 계절이나 날씨가 바뀌었을 때 다시한번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환경이 건조한지 아니면 습한지 라고 생각합니다. 여름도 물론 온도가 높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겨울철에 비해서는 피부가 습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장마철에는 보습제를 과도하게 바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 유수분 균형을 이룰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반대로 날씨가 건조한 겨울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보습 효과가 있는 영양제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확실히 님오일을 추가해서 사용한 이후로 더 피부가 안정화되고 깨끗해진 거 같긴 하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장마철이 끝난 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마스크를 자주 껴도 피부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가 되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실내환경에서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때도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 고려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질레트 ‘스킨텍’ 면도기
남성분들이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면도를 하다가 피부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저도 과거에 날카로운 면도날에 피부가 베여서 밴드를 붙이고 다닌 적도 여러 번 있었고 이게 여드름이나 모낭염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세한 날에 생긴 상처들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질레트 스킨텍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작년 10월에 나온 저자극 면도기 제품인데 면도날 사이에 피부 보호 가드콤을 적용해서 면도날이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단과 하단에 아보카도 성분의 윤활밴드가 이중으로 장착되어 부드러운 면도가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느낌은 제가 사용해본 그 어떤 면도기보다 훨씬 부드러웠고 깨끗하면서 자극도 덜 했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 이후로 면도가 확실히 수월해지고 염증도 덜 생기는 거 같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2중날이라서 4~5중날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질레트 제품이 너무 비쌀까봐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쿠팡에서 구입할 경우 만원에 면도날 2개와 면도기 1개가 포함되어 있고 제품설명을 보면 면도날 하나 당 최대 한달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2달간 만원 정도 지출한다고 보면 가격적으로도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쿠팡에서 이 제품을 구입하려면 여기를 클릭(링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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