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안구건조증 치료와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적

2018. 7. 17. 00:30■ 건강/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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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gesundreisen.net)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눈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데 시력 저하와 함께 안구건조증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것은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는 데 평소에 비타민A, C, E와 같은 항산화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D는 지금까지 눈 건강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황반변성의 위험과 안구건조증의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보게 되면서 눈의 초점이 점점 맞지 않게 되고 시야가 흐릿하게 번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눈의 피로감일 수도 있지만 증상이 심해질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백내장, 황반변성의 위험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주로 65세 이후에 많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실명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고도근시나 고혈압, 자외선 노출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황반변성이 한 번 나타나게 되면 실력이 영구적으로 손실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하거나 비타민D,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011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이나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은 황반변성이 일어날 확률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75세 미만의 1,313명의 여성의 비타민D 혈중농도를 측정한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59%나 줄어드는 걸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인 중 85%는 비타민D 결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성인은 600~700iu의 비타민D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비타민D가 결핍된 상태인 경우 2000~5000iu의 비타민D 섭취를 권하기도 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될 경우 근육통, 통증, 우울증, 피로감, 뼈 손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비타민D 결핍은 시력 저하가 올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제2형 당뇨의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2016년 서울대와 한림대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안구건조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결핍을 진단받은 환자에게 비타민D 고용량 주사(20만IU)를 투여한 결과 눈물막 파괴시간 및 눈물량이 증가하고 눈꺼풀 가장자리 출혈과 안구표면질환지수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눈물막 파괴시간은 누액 유지력을 파악해 안구건조증을 진단하게 되는 데 이 실험을 통해 비타민D가 안구건조증이 개선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비타민D가 면역력을 강화시킴으로써 마이봄선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눈물층을 안정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D가 통증을 완화시켜 주면서 눈에서 나타나는 통증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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