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과 스마트폰의 미래는?

2017. 3. 24. 18:00■ 빅맨/IT,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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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 인공지능과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무인자동차나 무인편의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인공지능이 도입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점점 비슷비슷해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성능은 더 새롭고 차별화된 특징이 필요해지고 있죠. 여기서 각각의 업체들은 저마다 AI 인공지능 기능을 내세우며 새로운 스마트폰의 미래를 앞서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사라진 애플



애플을 지금까지 이끌고 스마트폰 시장을 개화시킨 것은 누가 뭐라해도 스티브잡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스마트폰을 새롭게 정의하고 전화기와 인터넷, 음악을 묶어서 이제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스마트폰 세계를 만들어냈죠. 지금의 안드로이드 또한 아이폰의 방식을 따라한 것이 많고 애플은 그야말로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로서 지금도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가 사라진 애플은 팀쿡을 중심으로 새로운 방식의 영업을 펼치게 됩니다. 새로운 기술 혁신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아이폰을 다양한 크기로 판매해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 것이죠. 스티브잡스는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4.7인치의 화면크기를 고집했지만 팀쿡은 소비자가 더 큰 화면을 원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양한 크기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출시하게 되면서 애플의 매출성장률은 급격히 늘어나게 됩니다.


저는 애플의 성장이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점점 기존의 성공을 답습하는 느낌이 드는 거 같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내세우던 혁신은 사라져버린 느낌이죠. 터치ID나 무선 이어팟 등 새로운 기술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AI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IBM이나 구글에 비해 상당히 뒤쳐지는 느낌입니다. 지금 아이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리'라는 AI 비서는 언어의 문맥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음성을 잘 못알아듣는 등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 보이고 점점 시리의 사용률도 줄어들게 되면서 현재는 아이폰 광고에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AI 인공지능의 강자 구글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경제신문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인터넷이 이끄는 정보화와 자동화가 3차 산업혁명이라면 이제는 로봇이나 인공지능을 통해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반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이 이 세상을 주도할 것이라는 얘기죠.


구글은 그야말로 인공지능계에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애플의 시리, IBM의 왓슨 등 다양한 인공지능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인공지능의 한계가 보이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바둑 같은 게임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 수 없는 영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고 오랫동안 이러한 생각들이 유지되었죠. 하지만 구글은 ‘알파고’를 통해서 바둑 세계챔피언들을 차례로 무너뜨리는 것을 보여주었고 인공지능계에 새로운 강자로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인공지능을 통해 모든 서비스 방식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게 됩니다. 구글 번역은 완전히 새롭게 개선되어 대부분의 언어들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번역이 될 정도로 변화하였고 구글 어시스턴트라는 AI 비서를 개발하여 다른 AI 비서와는 다르게 사람의 말의 문맥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구글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대부분의 사용자가 찾기 힘든 정보도 바로 답변해주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더 똑똑해지고 사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삼성전자



우리 나라에서는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기업의 경영 방식에서 보자면 저는 삼성에게 매우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삼성은 남보다 앞서가는 기술력은 다소 부족한 편이지만 가장 사용자에게 밀접한 기능들을 추구하는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죠.


삼성은 솔직히 다른 업체에 비해 여러 모로 나은 면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자신만의 운영체제와 브랜드파워 등을 가지고 있고 디자인이나 사용방법에서도 다른 스마트폰과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지도, 구글 검색 기능들로 인해 누가봐도 강력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해나가고 있죠. 반면 삼성은 다른 업체에 비해 강력한 특징이 있다기 보다는 사용자가 가장 원하는 수려한 디자인과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간편결제, 야간 사진촬영 등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내세워 스마트폰 시장을 제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삼성은 이제 스마트폰의 미래가 AI 인공지능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시리'를 처음 만들었던 스타트업 비브랩스를 인수하였고 빅스비라는 AI 비서를 만들어 갤럭시S8에 탑재하게 되었죠. 솔직히 삼성은 항상 뒤늦게 움직이는 후발주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까지 성공을 봐서는 아주 빠르게 AI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두를 탈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AI 인공지능



솔직히 스마트폰은 점점 기능이 평준화되면서 업체들은 새로운 특징을 개발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는 많은 업체들이 카메라에 가장 집중하고 있고 방수와 방진, 간편 결제, 화면크기 등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을 앞세우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구글의 픽셀폰 광고만 봐도 자사가 직접 개발한 AI 인공지능을 전면적으로 강조하고 있죠. 현재 AI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주자인 IBM과 구글은 더욱 이 기술력을 앞세워 많은 분야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AI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해서 많은 일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우리는 AI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앞으로 AI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폰의 미래도 굉장히 궁금해지는 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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