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5. 18:00ㆍ■ 빅맨/책과 드라마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과 행복론
데일카네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1912년 뉴욕 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에 대한 강연을 하면서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는 이후에 인간관계 기술에 관한 코스도 강연에 포함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데일카네기는 인간관계론, 행복론, 링컨이야기 등 자기계발에 관한 책을 많이 썼고 저는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그의 책을 읽어보면 사례 중심으로 쉽게 이야기를 하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독자를 배려하는 듯한 글귀들은 그가 얼마나 섬세한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일카네기 명언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살면서도
눈이 멀어 그것을 보지 못하고,
즐기지 못하고 있다.
(데일카네기)
인생은 단 한번 뿐입니다. 조금만 시선을 돌려봐도 세상에 아름다운 게 이렇게나 많은데 근심이나 걱정을 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건 참으로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늘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쇼핑의 막바지 혼잡 때문에
저희 판매원들 중 누군가가 너무 지친 나머지
미소를 보내 드리지 못하게 되면,
그들에게 당신의 미소를 보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뉴욕의 백화점 광고)
항상 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하는 것이 진정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 자신도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
(데일카네기)
항상 인간관계에서는 수많은 오해가 생기고 그로인해 관계에 금이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각자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 모든 사정을 알게 된다면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의사와는 반대로 설득당한 사람은
그래도 자기 의견을 굳게 지킨다.
(데일카네기)
억지로 상대를 설득하는 것은 상대에게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합니다. 상대를 가르치려는 의도보다는 갑자기 생각나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상대를 배려해서 이야기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사자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그 어떤 것보다도 기분 좋고
중요한 말임을 명심하라.
(데일카네기)
우리는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일하는 점원의 이름에 대해 신경을 쓰는 일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름을 기억해준다면 그들은 놀라워하고 큰 친절을 베푸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렇듯 누구라도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가 할 말을 먼저 해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아무 할 말이 없어진다.
십중팔구 상대는 관대해지고
이쪽의 잘못을 용서하는 태도로 나올 것이다.
(데일카네기)
괜히 뒤늦게 변명을 하는 것은 전혀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차라리 먼저 적극적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나아지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회복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익은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익에 대해 집중하라.
(데일카네기)
나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익에 집중해야만 모두가 함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하게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신뢰를 쌓을 수 없게 되고 결국 모두에게서 버림을 받게 될 겁니다.
최악에 직면하라.
(데일카네기)
우리를 고민하게 만들고 걱정하게 만드는 많은 일들에 대해서 오히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보고 어떻게 해결할지를 미리 생각해본다면 조금이나마 두려움을 잊게 되고 용기를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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