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푸드 실리마린 개봉기와 오래된 섭취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리마린 제품에 대한 개봉기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실리마린 제품은 굉장히 오랜기간 먹어온 영양제이기도 합니다. 실리마린은 밀크시슬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을 의미하는 데 밀크시슬은 우리나라에서 흰무니 엉겅퀴라고도 합니다. 밀크시슬의 줄기를 꺾으면 하얀 수액이 흘러나오게 되는 데 이를 보고 '밀크'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합니다. 실리마린 성분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몸의 해독작용에 효과적이며 간수치가 하락하고 간세포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을 마실 때 해독 및 숙취해소를 위해 밀크시슬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간을 보호해주는 영양제를 여러 가지 먹어봤지만 실리마린은 그 중에서도 효과가 좋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영양제를 오랜기간 먹는 분들의 경우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데 이 때에도 실리마린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먹고 있는 실리마린 제품입니다. 실리마린 제품은 용량이나 캡슐의 개수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제품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도 밀크시슬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차이점을 잘 확인해보시고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울금 성분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데 울금은 간을 보호해주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나우푸드 제품은 대부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개봉을 하면 됩니다. 밀봉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실리마린의 캡슐을 보면 굉장히 진한 노란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리마린 제품 자체가 노랗다기보다는 여기에 포함된 울금의 색깔이 워낙 노란색을 띄고 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제품성분표를 보면 이 제품은 의외로 밀크시슬보다 울금 성분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캡슐 2개를 섭취할 경우 밀크시슬은 300mg이 포함되어 있으며 울금은 700mg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크시슬의 80%를 실리마린 성분으로 제조된 것을 보면 밀크시슬의 가장 핵심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실리마린 성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실리마린 제품을 매일마다 섭취하면 이상하게 가벼운 두통 증상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술을 마실 때마다 전후로 각각 1~2개의 캡슐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미리미리 간 건강을 위해 실리마린을 복용해두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제품 링크 : Now Foods, 실리마린 밀크 시슬 추출물, 150mg, 120정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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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기능 지원을 도와주는 실리마린(밀크시슬) 제품입니다.

- 강황(울금)을 함유하고 있어서 간 해독에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밀크시슬로도 알려진 실리마린(학명: Silybum marianum)은 전통적으로 수 세기에 걸쳐 약초의들이 사용해 온 식물입니다. 과학 연구에 따르면 실리마린의 성분은 건강한 간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식물성 포뮬러에는 한층 더 높은 기능 지원을 위해 강황이 들어 있습니다.

- 제품 사용법 : 음식과 함께 매일 1-3회 2캡슐씩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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