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락토페린 후기! 드디어 4주차

2018. 4. 20. 00:30■ 건강/관찰일기

(Source : jtbc)

관찰일기


※ 아래 파란색 글씨는 제품링크입니다. 클릭해보세요!

#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200mcg) 섭취 (신규 섭취 4주차)

3. 락토페린 : 매일 오전과 오후 식후에 각각1개씩(300mg) 섭취 (섭취량 증가 1주차)


# 나의 바르는 제품

1. 징크크림 : 피부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iu) 섭취 (섭취량 감소)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비타민B1 : 음주 전에 1개(1,00mg) 섭취 (섭취 잠시 중단)

4. 타우린 : 음주 전후로 각각 1개씩(1,000mg) 섭취 (섭취방법 조절 3주차)


비타민B1


(Source : Well-Being Secrets)


비타민B1은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과음을 했을 때 생기는 블랙아웃 현상을 막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타민B1을 매일매일 꾸준히 먹다가 2주 전에는 술을 마실 때만 먹었고 며칠 전부터는 섭취를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일단 비타민B1의 효과는 확실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정말 비타민B1을 섭취한 후에 술을 마시면 확실히 술이 덜 취한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고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도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약간씩 비타민B1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섭취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처음 비타민B1을 섭취할 때 저는 피부가 많이 안 좋아졌었는 데 처음에는 그게 식이섬유의 섭취를 중단해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식이섬유 효과가 크다고 하더라도 식이섬유를 중단하자마자 이렇게 피부가 급속도로 나빠지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고 어쩌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쯤 비타민B1과 타우린을 같이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둘 중 하나가 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 데 타우린은 이미 과거에도 여러 차례 섭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비타민B1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확실한 증거는 없어보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면서 비타민B1을 나중에 다시 섭취를 해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티아민 비타민B1 영양제 개봉기 및 후기


락토페린


(Source : International Milk Genomics Consortium)


지난 관찰일기 포스팅에서 락토페린에 대한 칭찬을 했었습니다. 락토페린을 오전과 오후 한개씩 하루 2개를 섭취한 이후 거의 2주 동안 정말 피부가 깨끗해졌고 배변활동도 정말 좋아졌습니다. 진짜 배변활동은 깜짝 놀랄만한 수준으로 좋아졌기 때문에 앞으로는 다른 유산균 제품을 굳이 섭취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피부상태가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한동안 지금의 영양제 조합을 유지해본 후에 불필요한 영양제를 줄여 나갈지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추가적으로 락토페린에 대한 후기를 남기자면 락토페린을 처음 섭취한 직후에는 피부가 좀 오락가락 할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영양제는 그다지 빠른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편이고 락토페린은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인만큼 그 효과가 처음 먹은 직후에 바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저도 약간이지만 피부가 안 좋아지는 명현현상을 겪었던 거 같고 그 후로 점점 좋아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락토페린의 섭취량을 늘린 이후로 초기에 꿈을 심하게 꿨었습니다. 꿈을 꾼다는 건 깊이 잠들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딱히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꿈을 잘 안 꾸는 편이었는 데 락토페린을 섭취한 이후로 며칠간 심하게 꿈을 꾸고 아침에도 몸이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며칠 지나면서 점점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고 지금은 건강상태가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락토페린 라이프익스텐션 제품 개봉기



- 제품 링크 : Life Extension, 락토페린 캡슐, 60 캡슐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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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토페린은 면역체계를 지원해줍니다. 강력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해줍니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에서 락토페린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철성분이 고갈된 형태의 락토페린인 아포락토페린은 독특한 이익을 가집니다. 또한 아포락토페린은 일반적인 락토페린보다 더 뛰어난 보충제로 볼 수 있습니다. 

- 이 제품은 한 캡슐당 아포락토페린이 95%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 한 캡슐당 300mg 용량입니다.

- 제품 사용법 : 매일 1 캡슐씩 식사와 함께 또는 그냥 복용하세요, 아니면 의료인의 지시대로 복용하세요.


모낭염과 종기


(Source : SimplyBiotix)


예전부터 자주 강조했었지만 모낭염, 종기, 화농성 여드름, 피부염 등과 같이 염증에 의해 붉은 발진이 나타나는 증상은 대부분 장내 환경과 크게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붉은 발진은 결국 세균에 감염되었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는 데 가장 세균에 많이 감염되는 부위는 바로 장내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외부세균들이 가장 많이 침투하는 통로는 음식물입니다. 음식물을 소화하고 분해, 흡수하는 과정에서 세균 감염이 심해지게 되고 장내 환경에는 유해균들이 가득하게 되면서 설사나 변비와 같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평생동안 큰 불편 없이 배변활동이 원활한 편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점점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서 설사 증상이 잦아졌습니다. 하지만 효모유산균과 락토페린의 효과로 설사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게 되었고 황금색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변의 색이 밝다는 것은 곧 그만큼 유해균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아기들은 황금색 변을 보는 것도 그만큼 장내 환경이 깨끗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설사가 잦다는 건 유해균들을 최대한 빨리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비 또한 비슷한데 주로 칸디다균(일종의 유해균)이 많은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로인해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가능하면 설사나 변비가 있는 분들은 이 부분을 꼭 개선하는 것이 피부가 개선되는 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설령 설사나 변비가 없더라도 꾸준히 배변활동을 개선시키는 데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바이오필름 분해제는 칸디다균 치료에 효과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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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질염 증상 칸디다균 치료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