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여드름과 모낭염 영양제 섭취후기

2018. 5. 4. 01:09■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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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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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4. 커피나 녹차 같은 차음료 마시지 않기 (신규 1주차)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200mcg) 섭취

3. 락토페린 : 매일 오전과 오후 식후에 각각1개씩(300mg) 섭취 (섭취량 증가 3주차)


# 나의 바르는 제품

1. 징크크림 : 피부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iu) 섭취 (섭취량 감소 2주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후로 각각 1~2개씩(150~300mg) 섭취 (섭취재개)

3. 타우린 : (섭취 중단)


(Source : Amwell)


여드름은 이뇨작용을 하는 음료를 주의하세요.

올해 초에 계속해서 괴롭히던 여드름은 확실히 마무리 된 거 같습니다. 헛개나무, 커피, 녹차 등과 같은 차음료들은 이뇨작용을 활성화시켜 몸 안에 수분을 배출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여드름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은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 중입니다. 하루에 한 잔 정도는 마시는 건 크게 문제가 안 되는 듯했지만 너무 과도하게 마시는 건 확실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다면 이뇨작용이 활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술을 마실 때에도 물을 충분히 마셔주고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물이나 과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을 활성화 시키는 음료들의 문제점은 영양제의 효과도 줄어들 수 있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특히 수용성비타민은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드는 음료들은 소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소변이 빨리 배출되도록 만들기 때문에 그만큼 비타민의 흡수와 효과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음료들과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관찰일기 새로운 여드름 원인은 탈수증?


모낭염은 락토페린의 섭취량을 늘리면 됩니다.

모낭염이 한 달 동안 완전히 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락토페린의 섭취량을 늘렸던 것이 큰 효과를 내는 거 같습니다. 락토페린의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하나 궁금해져서 저녁에만 2개씩 먹어보거나 오전과 오후 나눠서 1개씩 먹어보기도 했는 데 개인적으로는 오전과 오후를 나눠서 섭취하는 게 배변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술을 먹거나 너무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는 한개 정도 더 먹어주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일단 오랫동안 지켜본 바로는 모낭염은 확실히 장 건강과 관련이 커보입니다. 락토페린은 유해균을 억제시켜서 장 건강을 개선시키는 방법으로 프로폴리스나 오레가노오일 등의 영양제도 비슷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자기에게 잘 맞는 유산균 제품을 섭취해서 장 건강을 개선시키는 것도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관찰일기 락토페린 후기! 드디어 4주차

락토페린 라이프익스텐션 제품 개봉기



- 제품 링크 : Life Extension, 락토페린 캡슐, 60 캡슐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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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토페린은 면역체계를 지원해줍니다. 강력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해줍니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에서 락토페린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 이 제품에는 아포락토페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철성분이 고갈된 형태의 락토페린인 아포락토페린은 독특한 이익을 가집니다. 또한 아포락토페린은 일반적인 락토페린보다 더 뛰어난 보충제로 볼 수 있습니다. 

- 이 제품은 한 캡슐당 아포락토페린이 95%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 한 캡슐당 300mg 용량입니다.

- 제품 사용법 : 매일 1 캡슐씩 식사와 함께 또는 그냥 복용하세요, 아니면 의료인의 지시대로 복용하세요.


(Source : Cooking Light)


간헐적 단식이 가장 간단한 다이어트입니다.

최근에도 지속해서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공복감을 줄여보려고 치즈나 고구마, 바나나 등을 시도해보기도 했었는 데 딱히 이런 걸 굳이 준비해서 먹는 것도 귀찮아져서 그냥 단식을 몇 번 하는 게 효과도 빠르고 편한 거 같습니다. 다만 1일1식을 하다보면 셀레늄을 언제 섭취해야할지가 애매해져서 가끔은 아예 안 먹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하루는 단식을 하고 그 다음 날은 하루 2끼를 먹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2일에 한 번은 셀레늄을 저녁 식후에 섭취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 하는 방법 및 후기


(Source : Wired)


살이 안 찌는 체질은 소화 효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에 췌장암에 대한 자료를 읽어보면서 살이 찌는 것과 소화효소가 큰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췌장은 호르몬, 인슐린, 효소를 분비하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양분도 흡수하고 유해물질들을 배출하기도 하죠. 만약 췌장에서 소화 효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면 영양분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급격한 체중감소나 심한 설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살이 찌기 위해서는 소화 효소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고 실제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들도 소화 효소를 섭취해서 살을 일부러 찌우는 사례들이 있는 것이죠. 췌장암에 걸렸던 스티브잡스가 급격히 살이 빠졌던 것을 보면 이러한 논리는 꽤나 정확해보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소화 효소를 억제시키면 살이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데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소화효소 종류와 보충제 섭취후기

췌장암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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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피부트러블이나 영양제에 대한 경험담을 서로 나눌수록 각자의 체질에 맞는 영양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네이버카페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고 다른 사람들과 정보도 교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네이버카페에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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