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근력운동 방법과 화이버&칼슘

2018. 4. 13. 00:30■ 건강/관찰일기

(Source : jtbc)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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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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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200mcg) 섭취 (신규 섭취 3주차)

3. 락토페린 : 매일 오전과 오후 식후에 각각1개씩(300mg) 섭취 (섭취량 증가)


# 나의 바르는 제품

1. 징크크림 : 피부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3개(3,000iu) 섭취 (섭취량 증가 2주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비타민B1 : 음주 전에 1개(1,00mg) 섭취 (섭취량 조절 2주차)

4. 타우린 : 음주 전후로 각각 1개씩(1,000mg) 섭취 (섭취방법 조절 2주차)


락토페린


지난 포스팅에서 충분히 설명을 했었지만 락토페린은 거의 대부분의 유해물질들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자주 섭취하면 모낭염이나 여드름에 더 좋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먹는 것만큼 유해물질을 많이 흡입하는 통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는 다야한 유해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고 장내 환경을 악화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세균 감염의 위험성을 높이게 되죠. 그로인해 피부도 나빠지게 되고 단식을 하게 되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저는 가끔씩 술을 많이 마실 때가 있는 데 이럴 때는 꼭 배변활동이 확실히 안 좋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효모유산균을 섭취하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요즘따라 좀 배변활동도 안 좋고 설사를 가끔씩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얼마동안 오전과 오후 식후에 락토페린을 각각 한개씩 먹는 것으로 섭취량을 늘린 후부터 배변활동이 갑자기 좋아지는 걸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황금색 변을 보기 시작했는 데 이 정도 배변활동을 느낀 건 정말 예전에 위산보충제 먹을 때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확실히 락토페린은 유해균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세균 감염을 억제시켜 피부트러블에도 좋은 효과를 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락토페린을 하루에 한번 먹을 때난 뚜렷하게 느끼는 증상이 없었는 데 하루에 두번씩 먹기 시작하니 몸이 확 좋아지는 거 같네요. 실제로 락토페린을 통해 피부에 효과를 본 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락토페린은 늘 추천하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락토페린의 세균 억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지난 포스팅 링크 : 관찰일기 필름 끊김 예방하는 티아민 효능



- 제품 링크 : Life Extension, 락토페린 캡슐, 60 캡슐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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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토페린은 면역체계를 지원해줍니다. 강력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해줍니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에서 락토페린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철성분이 고갈된 형태의 락토페린인 아포락토페린은 독특한 이익을 가집니다. 또한 아포락토페린은 일반적인 락토페린보다 더 뛰어난 보충제로 볼 수 있습니다. 

- 이 제품은 한 캡슐당 아포락토페린이 95%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 한 캡슐당 300mg 용량입니다.

- 제품 사용법 : 매일 1 캡슐씩 식사와 함께 또는 그냥 복용하세요, 아니면 의료인의 지시대로 복용하세요.


근력운동


솔직히 저는 굉장히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1번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운동에 관한 책을 이것저것 몇개 읽어봤는 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열심히 매일 운동하는 것보다는 주요 운동을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근육은 운동을 할 때보다 휴식을 취할 때 더 커지기 때문에 한 번 운동을 할 때 최선을 다해 열심히만 한다면 일주일에 1~2번 운동을 하고도 어느 정도 몸을 키워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Source : Men's Fitness)


운동의 기본은 당기는 운동과 미는 운동입니다. 당기는 운동으로는 턱걸이가 있고 미는 운동에는 딥이나 팔굽혀펴기가 있습니다. 특히 미는 운동은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팔근육이나 가슴근육을 키울 수 있고 당기는 운동은 등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 가능하면 천천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저는 요즘은 턱걸이의 횟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 번 올라가서 내려올 때 가능한 천천히 내려오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니면 그냥 최대한 오래 매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횟수를 채우기보다는 이렇게 버티는 운동방식이 좀 더 좋은 효과를 내는 거 같습니다.

(Source : Men's Fitness)


그 다음은 복근 운동입니다. 복근은 다른 운동과는 달리 좀 더 자주 해도 좋습니다. 저는 플랭크를 가장 추천하는 데 실제로 플랭크를 매일마다 하게 될 경우 한 달만에 배살이 많이 줄어들고 복근이 강화된다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플랭크는 저도 최근에 시작한 거라 크게 효과는 보지 못했는 데 복근운동 중 가장 효과가 좋다고 전문가들도 많이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윗몸일으키기가 복근운동 중에서는 훨씬 더 유명한 편이지만 부상의 위험도 높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Source : HIIT Academy)


마지막으로 스콰트입니다. 우리 몸의 근육 중 70%는 하체에 있습니다. 스콰트는 반드시 해야하는 운동으로 힘을 키우고 코어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점프런지와 함께 스콰트를 번갈아서 운동하는 편인데 두 가지를 번갈아서 운동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점프런지도 하체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하체운동 또한 복근운동과 마찬가지로 좀 더 자주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솔직히 저는 운동에 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 해보고 공부를 해본바에 따르면 이 정도의 운동만 꾸준히 해도 나쁘지 않은 몸매는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버&칼슘


(Source : Maeil)


최근에 마트에 갔다가 매일유업에서 새로 만든 요거트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이라는 제품인데 1병에 4,000mg의 식이섬유와 200mg의 칼슘, 그리고 LGG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맛의 종류도 다양해서 호기심에 먹어봤습니다. 문제는 이걸 먹은 이후로 또 여드름이 올라오는 겁니다. 저는 요거트 제품이라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 데 여기에 포함된 식이섬유도 제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거 같았습니다. 일반적인 녹색채소나 과일들은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듯하지만 이렇게 가공되서 만들어지는 식이섬유들은 대부분 제 피부에 맞지 않는 듯하네요. 물론 이것은 체질에 따라서 다른 것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저에게 식이섬유를 섭취할수록 여드름과 모낭염이 줄어들었다고 하기 때문에 각자의 체질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