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0. 00:30ㆍ■ 건강/관찰일기
(Source : 11번가)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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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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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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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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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200mcg) 섭취 (신규 섭취 1주차)
3. 락토페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0mg) 섭취 (신규 섭취 1주차)
# 나의 바르는 제품
1. 징크크림 : 피부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3개(3,000iu) 섭취 (섭취량 증가)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비타민B1 : 음주 전에 1개(1,00mg) 섭취 (섭취량 조절)
4. 타우린 : 음주 전후로 1개씩(1,000mg) 섭취 (섭취방법 변경)
최근 영양제
(Source : medcv.gov.ua)
일단 얼마 전까지만 해도 피부상태가 조금 나빴습니다. 지난 번에 계속 이야기한 것처럼 식이섬유를 간헐적으로 먹는 동안 여드름이 가끔씩 올라왔었고 식이섬유를 꾸준히 먹지 않아서인지 모낭염도 가끔씩 올라오려는 조짐이 보였었는 데 식이섬유를 완전히 중단하자 마자 모낭염도 더 심해졌습니다. 다행히 지난 주부터 셀레늄과 락토페린을 추가적으로 먹은 이후로는 모든 피부트러블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다시 깨끗한 피부의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피부가 깨끗해져서 좀 놀랐고 확실히 예전에 먹던 영양제 조합이 가장 저의 피부에 알맞는 효과를 내는 거 같습니다. 확실히 셀레늄은 모낭염 치료에는 필수적인 영양제인거 같고 락토페린은 아직까지 큰 확신은 없지만 모낭염의 원인균을 억제시킨다는 설명 때문에 이번엔 좀 더 오랜기간 실험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너무 많은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는 거 같아서 섭취방법을 조금 바꿨습니다. 비타민B1과 타우린은 아무래도 음주 때문에 먹는 영양제라고 생각해서 술을 마실 때만 섭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타민B1은 필름이 끊기는 걸 방지하고 치매를 예방해주며 타우린은 간 해독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일단 지금 방법으로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치즈 다이어트
(Source : Today Show)
진짜 예전부터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저도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정말 어릴 때부터 표준 체중에 미달한 상태로 거의 평생을 살아왔는 데 요즘은 표준 체중을 살짝씩 넘는 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술을 많이 마시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거 같고 아직까지는 조금만 노력해도 살이 금방 빠져서 매우 편리한(?) 몸인거 같습니다.
치즈는 요즘 새롭게 밀고 있는 다이어트방법입니다. 치즈는 지방이 많아서 포만감이 오래가도록 만들어 주고 탄수화물과 달리 몸 안에 축적되지 않으면서 에너지원으로도 활용이 됩니다. 최근에는 점심 대신 스트링치즈를 먹고 있는 데 확실히 치즈를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치즈가 원래부터 맛있기도 하고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이걸로 점심을 넘기고 저녁은 먹고 싶은데로 먹는 것이죠. 물론 매일마다 이렇게 먹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배부르다고 해도 입이 심심한 건 어쩔 수 없고 허기가 지는 느낌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할 수 있는 만큼만 진행하는 게 좋을 거 같고 일주일에 3~4번만 점심을 치즈로 대체하기만 해도 2~3키로는 빠지는 거 같습니다.
눈다래끼
(Source : kpanews.co.kr)
최근에 눈에 다래끼가 났었습니다. 다래끼도 모낭염을 유발하는 세균인 포도상구균의 감염으로 나타나게 되는 데 부위만 다르지 비슷한 원인으로 유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셀레늄을 너무 오랜기간 섭취하지 않게 되면서 감염이 일어나게 된 거 같고 정말 오랜만에 다래끼가 났었는 데 병원에서 처방받은 네오덱스 안연고를 발랐더니 금방 낫더군요. 다래끼는 뜨거운 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모낭염이나 종기도 결국 다래끼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데 뜨거운 찜질을 해주면 고름이 바깥으로 배출되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연치유될 수 있는 것이죠. 스팀타올로 눈 주변을 하루 3~5회 찜질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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