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주량 늘리는법! 영양제 추천!

2018. 3. 9. 00:30■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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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티빙)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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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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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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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전자피 식이섬유 2일에 1번 아침 공복에 반 숟가락씩 1회 섭취 (섭취량 감소 1주차)

사과 식이섬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4.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200mcg) 섭취 (섭취량 증가)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iu) 섭취 (섭취량 감소)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150mg) 섭취 (섭취량 증가)


주량 늘리는법


(Source : Pixabay)

최근에 정말 술이 많이 약해지고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저는 사실 술을 굉장히 잘 먹는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는 술을 좀 마시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들이 모두 취한 정도는 되야 나도 취한 적이 많았고 친구들도 제가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갑자기 주량이 급격히 낮아지는 걸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너무 빠르게 취하기 시작했고 필름도 너무 빨리 끊겨서 거의 대부분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술이 약해지기 시작했죠.


사실 저는 정말 예전에는 술이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양제 꾸준히 먹으면서 주량이 많이 늘었고 어릴 땐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던 사람이 이제는 술을 정말 많이 마셔도 얼굴이 하얀 상태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항산화 효능을 가진 영양제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먹으면서 더 좋은 효과를 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개인적으로는 올해 갑자기 주량이 급격히 떨어진 이유라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아니면 요즘 잠을 못 잔 것도 이유라고 생각 중입니다. 바쁜 일들이 좀 있었습니다.)


제가 먹고 있는 영양제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는 셀레늄입니다. 항산화제는 쉽게 말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데 셀레늄은 수개월 동안 섭취해오면서 꽤나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셀레늄이 피부를 약간 건조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어서 올해 1월 23일 부터 섭취를 중단하고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데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크게 피부나 몸 상태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고 이 때는 술도 잘 마시고 건강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2주 전부터 갑자기 술이 극도로 약해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술이 빨리 취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 정도로 술이 약했던 적이 잘 없다고 생각했고 영양제 중에 중단한 것은 거의 셀레늄이 유일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셀레늄의 섭취를 중단한 이후로 급격히 주량이 약해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부터 셀레늄을 하루 2개씩 다시 섭취를 시작했고 일단 몸 상태를 지켜볼 생각입니다. 확실히 항산화제는 우리 건강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2가지 종류의 항산화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셀레늄 관련 포스팅

셀레늄 효능과 영양제 개봉기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는 셀레늄이 답이다


비타민B1


(Source : Everyday Health)

그리고 예전에 소개를 했었던 비타민B1 영양제도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비타민B1은 주로 정신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데 스트레스, 불안증, 우울증, 치매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1은 술을 과도하게 마셨을 때 생기는 필름끊김 현상을 없애는 데에도 굉장히 효과적인데 이것은 과도한 알코올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방해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필름이 끊기는 것은 알콜성치매의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으며 알콜성치매 환자들에게 고용량의 비타민B1을 투여해서 치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술을 마실 때 생기는 필름이 끊기는 증상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 꾸준히 먹으면서 몸 상태를 지켜볼 생각입니다.

※ 비타민B1 관련 포스팅

관찰일기 비타민B1 효능과 모낭염 완치 직전단계

비타민B1 효능과 부족시 나타나는 결핍증!


밀크시슬


(Source : BioFoundations)

마지막으로 간 해독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실리마린의 섭취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예전에 처음 실리마린을 처음 먹었을 때는 두통이 나고 머리가 지끈거려서 매일마다 먹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술을 마실 때만 먹었었고 최근까지도 굳이 매일마다 먹을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었죠. 그리고 실제로 매일마다 실리마린을 먹었을 때 느끼는 효과도 크지 않았습니다. 근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워낙 요즘 술이 약해진 거 같아서 일단 실리마린도 꾸준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간 기능은 쉽게 개선되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장기전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 실리마린 관련 포스팅

밀크시슬 실리마린 효능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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