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비타민D5000IU 추천과 경험담

(Source : 인사이트)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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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섭취량 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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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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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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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전자피 식이섬유 : 2일에 1번 아침 공복에 반 숟가락씩 1회 섭취 (섭취량 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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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4. 셀레늄 : 음주 전에 1개(200~400mcg) 섭취 (섭취재개 3주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5개(5,000iu) 섭취 (섭취량 증가)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에 1~2개(150~300mg) 섭취

비타민A와 식이섬유

(Source : FDA)

한동안 꾸준히 몇 가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지만 식이섬유를 매일 한 숟가락씩 일주일 이상 먹게 될 경우 여드름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는 건 확실해 보이구요. 이것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 2일에 한 번 식이섬유를 섭취해보거나 비타민A처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영양제가 문제일까봐 비타민A의 섭취도 줄여봤지만 전혀 달라지는 건 없는 거 같네요. 덕분에 비타민A는 다시 매일마다 섭취하게 되었고 오히려 저에겐 이게 더 여드름을 안정화시키는 데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식이섬유를 자주 섭취했을 때 여드름을 유발하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부작용을 느낀 경우도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특별한 체질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아무튼 저는 모낭염 치료에 식이섬유가 아주 좋은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는 계속 먹어야만 합니다. 일단 지난 주부터 이틀에 한 번씩 식이섬유를 한 숟가락 정도 섭취해봤는 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며칠간 섭취를 중단한 상태고 앞으로는 식이섬유를 반 숟가락씩 이틀에 한 번씩 먹어볼 생각입니다. 이것도 안 되면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더 줄여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다른 영양제들의 의심은 풀려가는 거 같습니다. 셀레늄은 아직까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비타민A나 다른 영양제들처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영양제들을 제가 많이 먹는다고 해서 여드름을 생성하는 원인이 되지는 않는 듯합니다. 물론 이것은 사람의 피부타입이나 체질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량을 조절해보면서 몸 상태를 관찰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비타민D3

(Source : vrbo.com)

최근에 비타민D의 섭취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사실 비타민D3의 섭취량에 대해서는 전문가마다 말이 많이 달랐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비타민D3의 하루 섭취량을 2000IU로 권하고 있지만 몇몇 전문가들의 경우 우리나라의 기후나 계절 등의 이유로 하루에 5000IU 정도는 섭취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죠.

사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에서 생성되는 비타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햇빛을 잘 쬐지 않게 되고 자외선차단제를 자주 바르게 되면서 비타민D가 결핍상태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 우리 나라의 위치상 햇빛이 강렬하게 쬘 수 없기 때문에 몇몇 전문가들은 하루종일 햇빛을 쬐더라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합성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할 정도죠.

저는 일단 비타민D가 지용성이고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는 비타민이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가장 안전한 섭취량인 2000IU를 추천해왔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검사를 해본 결과 비타민D를 2000IU씩 먹어도 비타민D가 결핍상태로 검사의 진단이 나오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비타민D3의 섭취량을 더 늘려야 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저는 비타민D3를 하루에 5000IU씩 먹었을 때 효과가 굉장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머릿결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평소에 손에 땀이 많이 차던 증상이 조금씩 사라지는 걸 느끼게 된 것이죠. 조금 놀라웠던 건 모든 비타민D3 제품이 효과가 이 정도로 좋지는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소프트젤 형태나 몇 가지 제품을 먹어봤는 데 가장 효과가 좋았던 건 1알당 1000IU를 포함하고 있는 비타민D3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하루에 5개씩 먹었을 때 1알당 5000IU 제품을 한알 먹었을 때보다 더 효과가 좋았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것은 사람마다 차이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오랜기간 여러 제품들을 섭취해본 느낌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일단 비타민D3를 정말 오랜만에 다시 5000IU씩 먹기 시작했는 상태이고 현재는 조금씩 몸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 중입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피부트러블도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필수적으로 비타민D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제품 링크 : Source Naturals, 비타민 D-3, 1,000 IU, 200 정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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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릿 형태의 비타민D3 제품입니다.

- 매일 2개씩 식후에 섭취하세요.

- 고용량을 섭취하고 싶거나 비타민D 결핍상태인 분들이라면 하루에 5알씩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