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아스타잔틴 명현현상과 락토페린 효능

2017. 8. 18. 00:30■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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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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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4개 캡슐 섭취 (섭취량 더 증가!)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 나우푸드 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3.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재사용)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 각각 1~2개(150~300mg) 섭취

4. 타우린 : 음주 전과 후 1~2개 (1,000~2,000mg) 섭취 (신규 섭취 2주차)


현재 피부상태



최근에 갑자기 피부가 좀 나빠졌었습니다. 모낭염이 3개나 올라왔는 데 2개는 고름만 짜내는 정도였지만 나머지 1개는 일주일 가까이 가더군요. 셀레늄을 먹은 이후로 약 4개월동안 모낭염이 나도 몇 시간만에 사라지곤 했었는 데 이번엔 확실히 피부상태가 나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몸 상태가 안 좋긴 했습니다. 요즘 일주일동안 술을 좀 많이 마셨고 바쁘거나 피곤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확실히 피부상태는 몸 상태와도 비례하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스타잔틴도 지난 번 이후로 몇 번 더 생각날 때 다시 먹었었는 데 이것 때문에 피부가 악화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이 일종의 명현현상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중이지만 너무 단기간의 실험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확신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락토페린



피부가 나빠진 틈을 타서 새로운 영양제에 도전해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락토페린'이라고 하는 데요. 최근에 주변에서 락토페린에 대한 얘기가 많아지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락토페린은 초유에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입니다. 초유는 임산부가 분만 후 4~5일까지 나오는 젖을 초유라고 하는 데 농도가 짙고 황색을 띄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A, 철분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락토페린은 여기에 가장 많이 포함된 성분 중 하나로서 항바이러스, 항균성을 띤 물질을 의미합니다. 


락토페린은 이러한 항균성 효과로 인해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피부 염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18~30세 여드름 환자들에게 12주 동안 락토페린을 섭취시킨 결과 여드름의 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면역세포와 병합해서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락토페린을 구입해놓은 상태구요. 다음 주부터 섭취를 해볼 예정입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락토페린 효능 여드름 치료부터 철분 보충까지!



- 제품 링크 : Life Extension, 락토페린 캡슐, 60 캡슐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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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토페린은 면역체계를 지원해줍니다. 강력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해줍니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에서 락토페린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철성분이 고갈된 형태의 락토페린인 아포락토페린은 독특한 이익을 가집니다. 또한 아포락토페린은 일반적인 락토페린보다 더 뛰어난 보충제로 볼 수 있습니다. 

- 이 제품은 한 캡슐당 아포락토페린이 95%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 한 캡슐당 300mg 용량입니다.

- 제품 사용법 : 매일 1 캡슐씩 식사와 함께 또는 그냥 복용하세요, 아니면 의료인의 지시대로 복용하세요.


당 섭취를 줄이세요!



여드름이든, 모낭염이든, 피부염이든 피부질환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세균 침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균이 침투하지 않는다면 피부질환이 심각해지지도 않고 설령 생기더라도 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죠. 세균 침투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에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2011년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과 같은 당은 유해균의 성장의 원인이 되고 세균이 곰팡이 형태로 전환되는 필수적인 요소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본 결과 칸디다균과 같은 유해균의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곰팡이 형태로 전환되는 것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죠. 다시 말해 평소에 탄수화물과 같은 당의 성취를 줄이기만 해도 충분히 염증을 억제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맛이 나는 모든 식품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설탕이 함유된 제품이나 당류, 꿀, 몇 가지 과일도 예를 들 수 있겠죠. 또한 술이나 담배도 유해균 증식의 위험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지방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칸디다균 치료방법은 설탕 섭취를 줄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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