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셀레늄 2달 섭취후기와 아스타잔틴 도전하기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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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3개 캡슐 섭취 (섭취량 증가 3주차)

-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 나우푸드 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섭취량 증가 6주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 각각 1~2개(150~300mg) 섭취

셀레늄 2달 후기

셀레늄 섭취량을 400iu로 늘린지 2달이 되었습니다. 그 2달간 솔직히 위험했던 건 단 한 번 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크롬 영양제를 섭취했을 때죠. 크롬 영양제는 피부트러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있었지만 저와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건지 배변도 불편해지고 피부도 울긋불긋해지면서 오히려 피부트러블이 더 심해졌었습니다. 

그 사건(?)을 제외하고는 2달간 피부가 거의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낭염이 2~3개 정도 난 적이 있지만 얼굴에 있는 작은 점 정도 수준의 크기에 불과했고 이 정도는 개인적으로는 피부트러블이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나마 났던 모낭염도 술을 며칠간 자주 마셨을 때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고 술만 조금 조절하면 솔직히 모낭염은 완치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간에 효모유산균의 섭취량을 늘린 것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낭염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영양제 조합으로는 셀레늄, 효모유산균이 필수적이고 아연 영양제가 보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피부가 많이 좋아진만큼 한 두가지 영양제를 더 실험을 해본 후에 모낭염에 대한 치료를 마무리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만약에 저보고 누군가 가장 건강에 좋은 식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2가지를 우선 이야기할 겁니다. 하나는 요거트, 다른 하나는 연어죠. 요거트는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으로 다량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산균은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데 장이 면역력의 80%를 차지하는 만큼 평소에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강식품은 연어입니다. 제가 여기저기 건강에 좋다는 식품들을 정말 많이 알아봤지만 연어는 항상 빠지지 않고 순위에 등장하는 식품이었습니다. 연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칼슘과 비타민D, 그리고 항산화물질인 아스타잔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사실 연어나 새우의 선홍색을 띠게 하는 천연색소입니다. 아스타잔틴은 항산화물질로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죠. 사실 아스타잔틴은 정말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지만 딱히 실험을 해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셀레늄이 엄청난 건강 효과를 가져다주면서 셀레늄이 왜 이렇게까지 효과가 강력한지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네랄 종류 중 하나라서 효과가 강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미네랄 종류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고 각각의 미네랄이 가지고 있는 효능은 피부트러블 치료와는 크게 관련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셀레늄에 관한 설명을 찾아보면 비타민E에 비해 2,000배가 넘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저는 비타민E를 기준으로 항산화 효과가 더 강력한 영양제를 찾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딱히 비타민E를 기준으로 더 강력한 기준을 찾지 못했는 데 아스타잔틴이 비타민E에 비해 500배 더 강력하다는 설명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셀레늄보다 약하다고 생각되지만 아스타잔틴은 과도하게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로지 생길 수 있는 단점은 단기간 피부색이 약간 붉어질 수 있다는 점이죠. 물론 여기에 대한 우려도 조금 있지만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스타잔틴 또한 제가 직접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배송이 오는 다음 주부터 섭취를 시작하게 될 거 같습니다.

아이허브 추천제품

- 제품링크 : Source Naturals, 아스타잔틴, 2 mg, 120 정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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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 아스타잔틴은 대부분 소프트젤 형태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저는 소프트젤 형태의 제품을 피하는 편이기 때문에 타블릿 형태의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아스타잔틴 타블릿 제품입니다.

-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베타카로틴과 같은 다른 항산화 물질에 비해서 10배 이상 효과가 강력하고 비타민E에 비해서도 500배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화 및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 하루 1개를 식사 후에 복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