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1. 00:30ㆍ■ 건강/관찰일기
관찰일기
※ 아래 파란색 글씨는 제품링크입니다. 클릭해보세요!
#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3개 캡슐 섭취 (섭취량 증가 5주차)
-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 나우푸드 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섭취량 증가 8주차)
3. 아스타잔틴 : (섭취 중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 각각 1~2개(150~300mg) 섭취
4. 타우린 : 음주 전과 후 1~2개 (1,000~2,000mg) 섭취 (신규 섭취 1주차)
아스타잔틴 중단
최근에 모낭염이 2개 정도 갑자기 났었습니다. 작은 크기였고 붉은 색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지만 분명히 모낭염으로 커질 조짐이 보였었죠.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시적인 컨디션 하락이나 아스타잔틴의 명현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1주일 정도 섭취한 상태였는 데 아무래도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섭취를 중단해봤습니다. 다행이 섭취를 중단한지 2~3일만에 모낭염이 사라졌는 데 아스타잔틴이 원인인지 확실히 알려면 몇 번 더 실험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나마 술을 자주 마시지만 않으면 완벽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 타우린 영양제를 추가한 것을 지켜보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 중입니다. 타우린은 피로회복과 함께 해독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현재는 술을 마실 때만 먹고 있는 데 나중에는 매일마다 섭취해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제품 링크 : Source Naturals, 타우린 1000, 1,000 mg, 120 캡슐 (여기를 클릭)
- 아이허브 장바구니에서 추천코드 VVS260를 입력해주세요.(저에게는 약간의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 매주문시 신규회원과 기존회원 모두 할인코드 JUN9707을 입력하시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우린은 진정효과가 있고 신경전달물질로 사용되어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신체의 연료를 생성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피로회복과 해독작용,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박카스의 주요성분이 바로 타우린으로서 과다복용해도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 하루 1캡슐 섭취하세요.(저 같은 경우에는 음주 전과 후에 2개 정도 먹는 편입니다.)
영양제 명현현상
평소에 영양제를 섭취했을 때 생기는 명현현상에 대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시는데요. 저도 항상 영양제를 섭취했을 때 이것이 명현현상인지 아니면 나의 피부와 맞지 않는 것인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중요하게 말하고 싶은 건 여드름이 심각한 상태일수록 무조건 명현현상은 나타날 수 있다는 겁니다. 여드름이 심하다는 얘기는 그만큼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다는 것이고 염증도 심하다는 겁니다. 그만큼 몸 상태는 불안정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제를 먹었을 때 일시적으로 더 피부가 나빠질 수도 있는 것이죠. 쉽게 설명하자면 불안감이 높은 사람을 건드렸을 때 그 사람이 화를 낼 확률이 높은 것과 비슷합니다. 즉 불안정하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하다는 의미인 것이죠.
염증이 심할수록 염증이 나아지는 것은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 최악의 장내 환경이 다시 정상화되려면 수개월 이상 걸릴 수 있으며 항산화제를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염증이 씻은 듯이 낫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몇 번이든 재발할 수 있으며 스스로 치료방법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저 또한 예전에 피부가 심할 때는 무슨 영양제를 먹더라도 한 달 정도는 꾸준히 지켜본 적이 많았습니다.
물론 명현현상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더 피부나 건강상태가 악화된다면 해당 영양제가 나랑 맞지 않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먹으면 먹을수록 피부상태를 악화시키는 영양제가 존재했었고 특히 반신욕을 몇 달간 했을 때 피부가 최악으로 갔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반신욕만 안 했어도 피부가 훨씬 깨끗했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죠.
그렇기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한 후 피부트러블이 재발했을 때 처음에 났던 피부상태에 비해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면이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피부트러블만 보지 말고 건강상태도 자세히 관찰해야만 하죠. 저 같은 경우 피지분비나, 각질상태, 각종 질병, 눈꼽, 잠 잘 때 어떤 꿈을 꾸는지, 피로감, 콧물 등을 모두 자세히 봐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실제로 전문가의 견해이기도 하며 모두 내 몸 상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증명합니다. 영양제를 섭취했다면 섭취한 날부터 내 몸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자세히 관찰하고 기록해주는 게 좋습니다.
명현현상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제가 항상 정확히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항상 스스로 뭔가가 나아지는 건 없는 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영양제 효과
제가 가능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영양제는 장기간 섭취한다면 무조건 효과를 보인다는 겁니다. 진짜 가끔 나와 극도로 맞지 않는 영양제도 존재하지만 실제로 그런 영양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영양제를 섭취한지 5년 정도 되었는 데 정말 영양제를 섭취하기 전 상태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피부트러블이 깨끗해진 것도 있지만 술을 마셔도 피부가 붉게 변하지 않을 정도로 해독능력이 좋아졌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을 정도로 면역력도 좋아졌습니다. 원래 감기에 자주 걸렸었는데 올해는 전혀 감기에 걸리지 않을 정도죠. 또한 눈이 붓는 다래끼 증상도 주기적으로 있어서 고생을 했었는 데 최근 1년 정도는 전혀 비슷한 증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안구건조증도 많이 좋아지고 눈이 충혈되는 것도 사라지는 등 수많은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가장 기본적인 영양제 1~2개 정도를 섭취하면서 몸 상태가 어떻게 바뀌고 건강해지는 지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건강 > 관찰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찰일기 락토페린 섭취와 징크크림 효과 (4) | 2017.08.22 |
---|---|
관찰일기 아스타잔틴 명현현상과 락토페린 효능 (4) | 2017.08.18 |
관찰일기 아스타잔틴 영양제 후기와 타우린 추천 (20) | 2017.08.04 |
관찰일기 셀레늄 2달 섭취후기와 아스타잔틴 도전하기 (30) | 2017.07.28 |
관찰일기 영양제 속쓰림과 버터의 다이어트 효과 (16) | 2017.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