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락토페린 일주일 섭취후기와 모낭염 치료

2017. 8. 26. 01:30■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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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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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3개 캡슐 섭취 (섭취량 감소)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3.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4. 락토페린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300mg) 섭취 (신규 섭취 1주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 각각 1~2개(150~300mg) 섭취

4. 락토페린 : 음주 후에 1개(300mg) 섭취 (신규 섭취)


현재 피부상태



락토페린을 섭취한지 벌써 1주일이 되었습니다. 락토페린은 섭취하기에 매우 좋은 영양제였습니다.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영양제였고 부작용의 위험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죠. 해외에서는 락토페린으로 피부트러블을 치료한 사례가 많은 만큼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영양제였습니다.


일단 락토페린을 처음 먹은 날에는 조금 이상했던 게 자꾸 콧물이 나왔습니다. 제가 원래 콧물을 잘 흘리지 않는 편이고 겨울에도 남들에 비해 심한 편이 아니었는 데 더운 상태든 추운 상태든 자꾸 콧물이 나더군요. 물론 일시적인 코감기 였을지도 모르겠지만 평소랑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같은 증상은 단 하루만 그랬다는 겁니다. 다음 날 부터는 확실히 코가 정상적으로 변했고 콧물도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명현현상 같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배변활동도 락토페린 섭취 2~3일 정도는 잠깐 나빴지만 그 이후에는 오히려 더 예전보다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피부쪽은 다행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피부는 여전히 깨끗한 상태고 최근에 술을 좀 많이 마셨는 데도 락토페린을 먹은 이후로는 오히려 피부가 잠잠한 상태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좋겠지만 너무 단기간의 실험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낭염과 천연 항생제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균 감염을 제대로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장내 환경의 건강을 잘 이루는 것에 집중해야만 하죠. 장내 환경은 무작정 유산균을 투여하는 방식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적절히 천연 항생제를 잘 이용한다면 장내에 존재하고 있는 유해균들을 급속도로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천연 항생제는 일반적인 병원 항생제와는 다르게 부작용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항생제는 장내 환경을 완전히 무너뜨리게 되는 데 유익균과 유해균 모두 없애버려서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이후에 더 많은 유해균들이 증식하게 됩니다. 이 같은 결과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도 증명이 되고 있으며 현대에 많은 아토피나 알레르기 비염 같은 질환들이 항생제의 오남용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항생제는 유익균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거나 오히려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면서 유해균을 없애는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효과는 오히려 병원 항생제에 비해 더 강력할 정도라고 하죠. 저 또한 프로폴리스나 오레가노오일 등을 섭취해봤지만 개인적으로 그 효과가 너무 강력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락토페린은 그 정도 강한 느낌은 아닌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연 항생제는 예전에 많이 시도를 해봤기 때문에 새로운 천연 항생제인 락토페린을 섭취하는 게 처음에는 꺼려졌지만 유아가 먹는 초유에 포함된 성분인만큼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이 생각이 맞는건지 섭취하는 일주일 동안 아무런 부작용이나 명현현상을 겪지 못 했었죠.


개인적으로는 락토페린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건강상 이로운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아의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평소에 섭취하면 피부 외에도 건강상 많은 효과를 얻게 될 것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락토페린 라이프익스텐션 제품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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