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셀레늄 효능과 식이섬유 섭취방법 변경

2017. 12. 29. 00:30■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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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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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4. 락토페린 : (섭취 중단)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섭취량 증가 2주차)

3. 사과 식이섬유 : 매일 아침 공복에 한 숟가락 섭취 (섭취량 감소 1주차)

차전자피 식이섬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4.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5.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에 1~2개(150~300mg) 섭취


현재 상태


(Source : healthydiningfinder.com)


지난 포스팅에서 저는 식이섬유를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여드름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두숟가락에서 한 숟가락으로 줄였고 며칠간 락토페린을 섭취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식이섬유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식이섬유와 함께 먹는 요거트가 다른 영양제의 흡수율을 낮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가장 처음에는 저녁에 셀레늄과 함께 식이섬유, 요거트를 섭취했었습니다. 그 이후 식이섬유 섭취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오전에 다른 영양제들과 함께 요거트를 섭취하게 되었죠. 그렇게 되면서 조금씩 여드름이 발생할 조짐이 생기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식이섬유와 요거트를 영양제 섭취와는 다른 시간대에 먹기로 했습니다. 아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이섬유+요거트+유산균을 섭취하고 다른 영양제들은 완전히 다른 시간대에 먹기로 한 것이죠.


그리고 그나마 다행인 건 식이섬유와 요거트를 같이 먹는 건 크게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식이섬유를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이 없는 편이라 요거트와 같이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식이섬유를 먹는 동안 모낭염은 지난 2달간 극단적으로 사라져버렸기 때문에(심지어 연말에 술을 엄청나게 먹는데도) 가능한 모낭염 치료에는 식이섬유가 필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실 전 유제품이 다른 영양제의 흡수율을 떨어뜨린다는 생각을 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몇명의 전문가들은 저와 같은 생각이었지만 반대로 특정 약물은 유제품과 같이 먹을 때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전문가들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여기에 대한 주장을 들어보면 우유 성분이 약을 잘 녹지 않는 형태로 변하게 만들면서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영양제는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좋을 거 같습니다.


셀레늄 효과


(Source : https://www.spineuniverse.com)


솔직히 요즘 약간 특이한 현상이 입술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어릴 때부터 겨울만 되면 입술이 잘 트는 편이었습니다. 너무 입술이 자주 트는 편이어서 립밤 좀 바르고 다니라는 말도 많이 들었었고 입술이 심하게 터서 뜯겨지고 피가 난 적도 많았습니다. 근데 이번 겨울은 조금 특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술이 정말 거의 안 트는 겁니다. 초겨울만 해도 립밤을 바르지 않았는 데 입술이 잘 트지 않는 것이 아직 강추위가 오지 않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 데 이상하게도 엄청난 추위에 술을 많이 먹고 돌아 다녀도 입술이 트지 않았습니다. 물론 100% 완벽한 정도는 아니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정말 획기적으로 달라졌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솔직히 이게 무엇 때문에 이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셀레늄인거 같습니다. 작년과 다른 영양제 조합은 셀레늄이 가장 유력해보이기 때문입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관찰일기 셀레늄 효능! 여드름과 모낭염 치료

관찰일기 셀레늄 2달 섭취후기와 아스타잔틴 도전하기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는 셀레늄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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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어 셀레늄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셀레늄은 비타민E에 비해 2,000~3,000배 더 강력한 항산화 효능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 하루 1개 캡슐을 식사와 함께 복용하세요. 하루 400마이크로그램 이상 먹게 될 경우 부작용 우려가 있습니다.

- 아연, 칼슘, 철,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시간차를 두고 섭취해야만 흡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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