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차전자피분말 식이섬유와 락토페린 섭취재개

2017. 12. 22. 00:30■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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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sccdn.chosun.com)


관찰일기


※ 아래 파란색 글씨는 제품링크입니다. 클릭해보세요!

#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4. 락토페린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300mg) 섭취 (섭취 재개)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섭취량 증가 1주차)

3. 사과 식이섬유 : 매일 오전에 한 숟가락 섭취 (섭취량 감소)

차전자피 식이섬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4.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5.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에 1~2개(150~300mg) 섭취


현재 상태


(Source : http://hqcenter.snu.ac.kr)


식이섬유를 약 2달간 먹고 있는데요. 그동안 일주일 넘게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았던 적도 있고 섭취량을 조절한 적도 여러 번 있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식이섬유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게 된 거 같습니다. 


우선 확실하진 않지면 식이섬유는 여드름을 더 심하게 만들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식이섬유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면서 여드름씨앗이 발생되는 거 같습니다. 식이섬유를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보다는 적절히 섭취량을 조절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일단 식이섬유를 하루에 한 숟가락만 먹을 때 피부가 가장 안정적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모낭염에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제가 지켜본 바로는 식이섬유를 먹을 때 모낭염이 가장 나타나지 않았고 식이섬유의 섭취량을 늘릴수록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진짜 식이섬유를 하루에 2숟가락씩 먹을 때 모낭염은 딱 1번 나타났었는 데 그마저도 고름만 조금 짜내는 정도였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셀레늄도 물론 중요하지만 식이섬유, 효모유산균 등의 장 건강 위주의 영양제들은 모낭염의 재발을 억제시켜 주는 거 같습니다. 특히 지난 주에는 술을 4번이나 먹었던 것에 비하면 모낭염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락토페린을 섭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식이섬유를 먹을 때에도 락토페린을 같이 먹을 때는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았었고 락토페린을 먹는 것이 모낭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락토페린을 먹어본 경험담에 의하면 각질이 제거되고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분명 락토페린은 각질제거에도 효과를 보이고 여드름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상당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락토페린은 모낭염보다는 여드름을 개선하는 것으로 봐야할 거 같구요. 겨울처럼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자주 생기는 시기에는 락토페린을 같이 섭취해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락토페린 효능 여드름 치료부터 철분 보충까지!


차전자피 식이섬유


(Source : https://disco.pstatic.net)


최근에 식이섬유 보충제가 다 떨어져서 새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 데 기존에 먹던 사과 식이섬유 보충제가 지속적으로 품절인 상황입니다.(보통은 1~2달 안에 재고가 들어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예전에 잠시 먹었었던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구입했습니다. 차전자피는 사과 식이섬유보다 맛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다른 식이섬유도 맛이 없다는 평가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과 식이섬유는 수용성 식이섬유라면 차전자피 식이섬유 제품은 수용성 식이섬유 50%와 불용성 식이섬유도 20%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용성은 물에 잘 녹는 성분이라면 불용성은 수분을 흡수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차전자피는 반드시 액체류와 섞어서 먹어야만 합니다. 가능하면 요거트나 주스, 우유처럼 차전자피 맛을 없앨 수 있는 음료수와 함께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제품 링크 : Now Foods, 실리움 허스크 파우더, 12 oz (340 g) (여기를 클릭)

아이허브 장바구니에서 추천코드 VVS260를 입력해주세요.(저에게는 약간의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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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자피 식이섬유 제품으로 수용성 식이섬유가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며 변의 양을 늘려주고 노폐물을 흡착시켜 배출하게 됩니다.

- 다소 맛은 없는 편이고 다이어트나 장 건강을 위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최소 360ml의 물 또는 주스와 함께 내용물을 섞자마자 바로 섭취해야만 합니다. 제품을 섭취한 이후에는 하루 종일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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