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셀레늄 효능! 여드름과 모낭염 치료

2017. 12. 15. 00:30■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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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KBS News)


관찰일기


※ 아래 파란색 글씨는 제품링크입니다. 클릭해보세요!

#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아연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3. 세타필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섭취량 증가)

3. 사과 식이섬유 : 매일 오전에 2숟가락씩 섭취 (신규 섭취 5주차)

차전자피 식이섬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4.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실리마린 : 음주 전에 1~2개(150~300mg) 섭취


현재 상태


셀레늄은 굉장히 오랫동안 먹어온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올해 5월 초부터 먹어왔고 지금까지 거의 7개월 동안 먹었습니다. 셀레늄은 먹었을 때 모낭염이 완화되는 효과가 느껴져서 6월 중순에는 섭취량을 2배(하루 400mg)을 먹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먹어왔고 효과 또한 뛰어났지만 최근에 식이섬유를 섭취한 이후로 모낭염이 한 달 동안 아예 안 보이기 시작하면서 셀레늄 섭취를 지난 주부터 줄여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며칠동안 하루에 한알씩만 셀레늄을 먹었다가 아예 안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연한 타이밍인건지 모르겠지만 3~4일 정도 셀레늄을 안 먹었을 때 갑자기 모낭염 하나가 생기려고 하더군요. 턱 주변에 피부가 약간 분홍빛이 돌면서 딱딱히 만져지는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 날부터 다시 셀레늄을 먹기 시작했는 데 그 다음 날 거의 안 보일 정도로 모낭염이 사라지더니 이틀 후에는 완전히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멸해버렸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약간 우연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셀레늄은 뭔가 확실한 모낭염에 대한 효과가 느껴진 적이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셀레늄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게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단은 식이섬유+셀레늄+효모유산균을 주력으로 섭취하면서 이렇게 깨끗한 피부상태가 얼마 동안 유지될 수 있는 지 지켜봐야만 할 거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는 셀레늄을 모낭염 치료에 있어서 그 어떤 영양제보다 우선시해야 할 거 같습니다.



- 제품 링크 : Life Extension, 슈퍼 셀레늄 복합제, 100 캡슐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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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섭취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 3가지 셀레늄 형태가 모두 포함된 제품(Se-Methyl L-Selenocysteine, SelenoPure L-selenomethionine, sodium selenite)

-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어 셀레늄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셀레늄은 비타민E에 비해 2,000~3,000배 더 강력한 항산화 효능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 하루 1개 캡슐을 식사와 함께 복용하세요. 하루 400마이크로그램 이상 먹게 될 경우 부작용 우려가 있습니다.

- 아연, 칼슘, 철,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시간차를 두고 섭취해야만 흡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셀레늄의 여드름 치료


(Source : SKINFOOD)


셀레늄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생겨서 셀레늄의 피부트러블 치료에 관한 자료들을 좀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 셀레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1983년 연구에 따르면 실험쥐에게 셀레늄을 공급해본 결과 자외선에 훨씬 잘 견디고 염증과 색소침착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실험은 제 경험으로도 상당히 공감이 되는 거 같고 붉은 염증에도 도움이 되지만 피부염이 나아졌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2. 셀레늄은 콜라겐과 같은 피부 단백질을 공급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셀레늄의 항산화 효능이 워낙 강력한 것도 있어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 셀레늄은 염증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강력합니다.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염증성 화학물질의 활성도를 억제시키게 되고 붉은 화농성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셀레늄은 아연의 여드름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셀레늄이 영양분을 세포 사이에 전달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셀레늄은 아연의 면역력 강화 효과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줍니다.


솔직히 지금도 아연+셀레늄은 어떠한 피부트러블에도 기본적인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양제를 많이 먹다보니 여러분에게 어떤 제품을 먼저 추천해야 되는가에 대해 고민이 많아질 때도 있지만 이거저거 다 빼고 두개만 고르라고 한다면 아연+셀레늄을 주저없이 선택할 겁니다. 물론 그 외에도 장기적으로는 장 건강을 개선시키고 피부트러블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식이섬유나 유산균, FOS 등의 섭취는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여드름없애는법! 아연과 셀레늄 영양제


세타필 크림



12월이 되면서 확실히 날씨는 더 추워지고 공기는 더 건조해졌습니다. 이럴 때 피부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수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습제를 바른다고 해서 수분이 피부 속까지 전달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줘서 피부가 더 건조해지지 않게 도와주게 됩니다. 특히 대부분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턱 주변에 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 데 이것은 건조해서 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해질수록 더 강력한 보습제를 발라줘야만 합니다.


저는 세타필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데 평소에는 로션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12월 정도로 추운 날씨는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올라오고 피지알갱이가 형성이 되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세타필 크림제품을 바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세타필 크림이 로션보다 더 유분기가 많은 편이지만 이 정도로 강력해야 바깥 공기로부터 피부가 확실히 보호되는 거 같습니다. 


보습제에 특히 신경써야할 분들은 겨울에 더 피부트러블이 심해지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블로그에 많은 문의가 오지만 그 중에서 겨울에 특히 피부트러블이 심해졌다는 문의가 많이 오는 데 정말 대부분은 보습제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 가지 보습제를 써봤지만 일반적인 보습제는 바르고 한시간만 지나도 금세 피부가 말라있는 게 느껴집니다. 가능하면 보습제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여유가 있을 때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허브 세타필 판매 페이지(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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