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계피가루 영양제 섭취후기와 녹농균 모낭염

2017. 10. 27. 00:30■ 건강/관찰일기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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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비타민A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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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제품

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3. 락토페린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300mg) 섭취

4. 계피 : 매일 매끼 식후에 1개(1000mg) 섭취 (신규 섭취 1주차)

5.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사과 식이섬유 : 매일 한 숟가락 섭취 (신규 섭취 2주차)

4.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 각각 1~2개(150~300mg) 섭취

5. 락토페린 음주 후에 1개(300mg) 섭취

6. 계피 : 음주 후에 1개(1000mg) 섭취 (신규 섭취 1주차)


계피가루 섭취후기



계피가루를 담은 영양제가 지난 주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설명했지만 이번 계피 영양제는 상당히 기대가 많은 편입니다. 식사를 했을 때 올라가는 혈당 수치는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되는 데 계피 영양제는 이러한 혈당 수치를 효율적으로 개선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죠.


사실 저는 계피를 딱히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계피의 향이 워낙 강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 걱정을 했었습니다. 영양제를 먹을 때 강한 향이나 맛이 난다면 영양제를 먹을 때마다 불편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행히도 계피 영양제를 직접 먹어본 바로는 아무런 향도 맛도 안 난다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계피가 열을 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 데 다행히 매끼 1개씩 섭취해본 결과 아무런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몸에 잘 맞는 건지 딱히 이상이 나타나는 부분도 없었고 피부에도 전혀 부정적인 영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정도 섭취해본 결과가 이렇다면 일단 초기에 나타나는 명현현상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다음에 또 지속적으로 섭취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 링크 : Natrol, 계피 추출물 1000 ㎎, 80 정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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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구입해본 계피 영양제입니다. 

- 1캡슐 당 1,000mg의 계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굉장히 많은 양의 계피를 한 번에 섭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계피는 당분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건강한 혈당 수치를 유지해 줍니다.

- 제품 사용법 : 식사와 함께 매일 1번씩 2캡슐을 섭취하세요.


녹농균 모낭염



최근에 모낭염의 종류와 치료방법에 대한 자료를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 몇 가지 사실이 있는 데 오늘은 녹농균 모낭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몇 년전 피부트러블이 굉장히 심했을 때에는 피부염과 여드름, 모낭염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나마 다행인 건 그것이 얼굴에 한정되어 있었다는 것이죠. 그 당시에 반신욕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피부트러블도 낫게 해준다는 얘기에 관심이 생겨서 반신욕을 열심히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피부트러블이 온몸에 나기 시작했는 데 저는 그게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반신욕이 안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체질에 따라서 치료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왜 그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에게 문제가 됐었던 건 바로 뜨거운 물 때문이었습니다. 뜨거운 욕조에서 주로 감염될 수 있는 녹농균은 실제로 녹농균 모낭염이라는 피부질환이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은 사소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5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나아지게 되지만 저는 극도로 면역력이 약한 상황이었던 만큼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서서히 나아지게 된 것이죠.


녹농균은 사람을 포함한 포유동물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세균이라고 볼 수 잇는 데 면역이 결핍된 사람들에게서는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체입니다. 호흡기와 소화, 배설기관, 화상부위, 상처 등에 감염을 일으키며 산소가 적은 상태에서도 녹농균은 살아남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이 있는 욕조 속에서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평소에 욕실 청소를 깨끗이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녹농균 모낭염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