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계피가루 효능과 고혈당 증상

2017. 10. 20. 00:30■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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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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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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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30mg)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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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습제 : 피부가 건조해질 때 자주 바르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2개 캡슐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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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셀레늄 : 매일 오후 식후에 2개(400mcg) 섭취

3. 락토페린 : 매일 오후 식후에 1개(300mg) 섭취

4. 계피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1000mg) 섭취 (신규 섭취예정)

5. 징크크림 : 모낭염이 생길 때마다 발라줌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3. 사과 식이섬유 : 매일 한 숟가락 섭취 (신규 섭취 1주차)

4.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 각각 1~2개(150~300mg) 섭취

5. 락토페린 음주 후에 1개(300mg) 섭취


계피가루 효능



예전에 이미 시도를 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실험이 있습니다. 바로 혈당에 관한 것인데요. 주변에 나이드신 분들 중에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혈당은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셨을 때 혈당 수치가 오르게 되는 데 이것이 너무 높은 수치로 유지될 경우 혈액 속에 당 성분이 많다는 의미가 됩니다. 당은 세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혈액 속에 당이 많다는 건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각종 피부질환이나 비만,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부터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인슐린 분비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가장 빠르고 쉽게 혈당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단식입니다. 실제로 단식을 며칠만 해도 인슐린 분비가 정상화되고 피부가 깨끗해진다는 얘기가 많았고 저도 해보고 싶었지만 차마 지속적으로 할 자신이 없어서 시도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혈당수치를 조절해주는 크롬 영양제를 섭취해봤는 데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한 탓인지 배변상태가 나빠지고 피부도 안 좋아졌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계피 영양제를 섭취해보려고 합니다. 계피는 크롬 영양제에 비해 훨씬 안전하고 일반적인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계피의 혈당조절 기능이 워낙 강력해서 당뇨병 환자에게도 사용이 될 정도라고 하더군요. 1~3그램의 계피를 섭취할 경우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이 훨씬 쉬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모낭염도 세균 감염이 원인인 만큼 평소에 단 음식과 술을 마시는 저에게 혈당조절이 모낭염 예방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일단 계피 영양제를 구입해놓은 상태인데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섭취를 해보진 못 했습니다. 다음 주 관찰일기 포스팅에서 지속적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계피가루 효능과 구입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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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캡슐 당 1,000mg의 계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굉장히 많은 양의 계피를 한 번에 섭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계피는 당분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건강한 혈당 수치를 유지해 줍니다.

- 제품 사용법 : 식사와 함께 매일 1번씩 2캡슐을 섭취하세요.


고혈당 증상



고혈당이란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보통 식사 후에 일시적으로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허용 범위 이상으로 지속될 경우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흔히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126mg/dl을 넘게 되는 경우 당뇨병에 준하는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되는 데 실제로 수치상 고혈당이 아닌 경우에도 상당수는 당뇨병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전문기관에 따르면 공복혈당만으로는 제 2형 당뇨병의 발견을 30%정도 놓치고 있다고 하네요.



고혈당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은 갈증이 나서 물을 자주 마시거나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이 급격히 빠지거나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증상은 정상인에게서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이 같은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경우 가능하면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탄수화물이나 음료수, 당 섭취를 제한해야만 합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주고 적절히 단식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고혈당은 비만이나 당뇨병, 피부트러블, 면역력 저하, 만성피로와 같이 현대에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의 원인이 됩니다. 반드시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식사를 하게 되면 혈당 수치가 오르기 때문에 적절히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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