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1. 18:00ㆍ■ 건강/관찰일기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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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10,000 IU 섭취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30mg 섭취
3. 보습제 : 하루에 2~3번 보습제 발라주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캡슐 3개 섭취 <섭취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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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율무가루 : 매일 오전 한 숟가락 생율무가루 섭취 <6주일 이상 섭취>
3. 비타민E : 매일 오전 식후에 400 IU 섭취 <3주일 이상 섭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000mg 섭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250mg 섭취
# 나의 음주 관련 영양제
1.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에 각각 150~300mg 섭취
2. 소화효소 : 음주 전 소화효소 캡슐 1개 섭취
3. 우유 : 음주 전 우유 1잔 섭취
4. 생율무가루 : 음주 후 생율무가루 한 숟가락 섭취
5. 효모유산균 : 음주 후 캡슐 2~3개 섭취
모낭염 상태
3주째 모낭염은 완벽히 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술이나 각종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등 식단관리는 전혀 없었구요. 이 피부상태가 2달 정도 간다면 개인적으로는 모낭염 완치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제 예상이 맞다면 일단 모낭염이 세균침투에 의한 질환이라고 정의를 했을 때 효모유산균과 생율무가루가 세균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효모유산균은 장내에서부터 유해균 차단 효과를 보이는 것 같고 생율무가루는 몸 전체적으로 염증을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E는 이 둘의 효과를 더 강력하게 만들고 피부까지 잘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효모유산균은 섭취량 조절을 지속적으로 해봤는 데 역시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배변활동이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 2개와 3개를 섭취할 때 배변활동을 비교해봤는 데 차이가 큰 것 같더군요. 앞으로는 하루 3개 섭취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배변활동이 좋아진 만큼 장내에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이 좋아졌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배변활동이 나쁘신 분들은 이런 부분들도 주의깊게 관리를 해주시면 피부가 나아지는 데 더 큰 효과를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참고로 예전에도 여러 번 섭취량을 조절한 적이 있었습니다.)
피지조절?
예전부터 저는 비타민A, 아연, 비타민E 등의 영양제 조합이 생각보다 피지가 크게 줄어드는 느낌은 없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댓글의 후기들에서 피지가 줄어들었다는 얘기가 있었고 저도 최근에 생각해보니 머리에 피지가 많이 줄어든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판토텐산을 섭취했을 때도 머리에 가장 먼저 피지가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지금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겨울철에 머리가 건조해지면서 머릿결이 뻑뻑하다는 느낌도 받았었는 데 물론 날씨에 의한 영향도 있지만 영양제에 따른 피지 감소 효과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 판토텐산 관련 포스팅 링크 : 판토텐산 비타민B5 효능과 부작용
레티놀 크림
레티놀은 비타민A의 한 종류로서 비타민A1 혹은 순수비타민A라고 불립니다. 레티놀은 피부 세포의 세포 분해를 촉진시키고 콜라겐과 탄성섬유로 구성된 엘라스틴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의 효과로서 피부 각질을 제거시켜서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나게 만들어 주며 여드름 개선과 (각질 제거로 인한) 약간의 미백 작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회복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피부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여드름이나 주름 개선에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레티놀 크림을 한 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레티놀 크림 효과와 부작용
각종 피부염
각종 피부염은 누구에게나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피부염에는 접촉성피부염, 지루성피부염, 아토피피부염 등이 존재하게 되는 데 피부가 가려워지거나 피부의 껍질이 벚겨지고 피지분비량이 늘어나거나 줄어들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몇 가지 각질 제거 영양제를 섭취해도 각질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런 경우 피부염 때문에 껍질이 벚겨지는 증상을 각질로 오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이것도 각질의 일부분이지만 피부염이 나타나서 껍질이 벚겨지는 것은 특정 원인이 있거나 환절기에 의해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서 피부염을 치료해주면 피부트러블을 치료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피부염 종류와 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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