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효모 유산균 추천 후기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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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10,000 IU 섭취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30mg 섭취

3. 비타민E : 매일 오전 식후에 400 IU 섭취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위산보충제 : <섭취 잠시 중단>

2. 소화효소 : <섭취 잠시 중단>

3.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캡슐 3개 섭취 <3주일 이상 섭취> <섭취량 증가>

-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 나우푸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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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250mg 섭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일주일에 2~3회 오전 식후에 5,000mg 섭취

2.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에 각각 150~300mg 섭취

효모 유산균 3주 후기

※ 모낭염 효과?

아직까지도 모낭염이 완치되었다고는 볼 수는 없지만 분명 모낭염은 완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모낭염이 재발하기 전에 약간씩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런 증상 이후에 모낭염이 재발한 적이 많았는 데 최근에는 피부가 울긋불긋한 증상이 정말 많이 좋아진 것이 눈에 보였고 모낭염이 나는 빈도나 크기도 위산보충제+소화효소를 먹을 때보다 완화되고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일단 효모유산균의 섭취량을 증가시키면서 상태를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또한 최근에 소화효소의 섭취량을 줄이고 위산보충제의 섭취량을 늘렸던 것이 기억나서 소화효소 섭취량을 다시 늘려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이렇게 여러 가지 영양제를 섞어서 먹게 되면 어느 것이 효과가 있는지 더 헷갈릴 거 같아서 일단 위산보충제와 소화효소 둘다 섭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시 말해 오로지 효모유산균의 효과에 모낭염 치료에 모든 것을 걸어볼 생각입니다.

※ 새로 알아낸 사실

일단 주변에서 효모유산균을 먹은 후에 여드름이 완치되었다는 사례가 또 나와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큰 효과를 봤다는 두분 모두 하루 4개씩 섭취했다는 걸 봐서는 섭취량에 따라 효과 차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저는 섭취기간도 아직 짧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한 달 이상은 지켜볼 생각입니다.

※ 강력한 배변활동

최근에 효모유산균의 배변활동에 대한 강력한 효과를 느꼈습니다. 바로 술과 매운 음식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 두 가지 음식은 배변활동에 엄청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항상 그래왔었는 데 최근에 매운 음식을 자주 먹은 다음에도 배변활동이 매우 정상적인 걸 보면서 조금 놀랐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러한 배변활동의 효과만 봐도 이 제품을 평생 먹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 중입니다.

※ 가능하면 냉장보관할 것

제가 실수로 잘못 알고 있었던 정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보울라디균이 당연히 실온보관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품설명을 보니 25도의 실온보관이라고 적혀있네요. 저희 집 같은 경우 주로 26~27도 정도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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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charomyces boulardii (사카로마이세스 보울라디균) 효모균 함유된 제품.

- 공복에 1~6개 섭취하세요. 가능하면 냉장보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면도

모낭염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면도입니다. 면도를 잘못 하게 되면 미세한 상처가 피부에 일어나면서 세균 감염에 의해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낭염은 주로 털이 나는 부위는 어느 곳에라도 나는 편이고 많은 사람들이 입이나 턱 주변에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면도하실 때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면도 하다가 가끔 상처가 나는 편이어서 항상 조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생강

제가 오랜기간 먹는 영양제 중에 정말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생강입니다. 생강은 특히 손발을 약간씩 따뜻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 겨울 날씨에도 효과가 느껴져서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늘 손발이 찬 편이라 겨울에는 엄청 고생하는 편이었는 데 수족냉증에는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래 포스팅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생강 관련 포스팅 링크 : 수족냉증 원인과 치료법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