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4. 18:00ㆍ■ 건강/관찰일기
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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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10,000 IU 섭취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30mg 섭취
3. 비타민E : 매일 오전 식후에 400 IU 섭취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캡슐 3개 섭취 <4주일 이상 섭취>
-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 나우푸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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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250mg 섭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일주일에 2~3회 오전 식후에 5,000mg 섭취
# 나의 음주 관련 영양제
1. 실리마린 : 음주 전과 후에 각각 150~300mg 섭취
2. 위산보충제 : 음주 전 650mg 캡슐 1개 섭취
3. 소화효소 : 음주 전 소화효소 캡슐 1개 섭취
4. 우유 : 음주 전 우유 1잔 섭취
5. 효모유산균 : 음주 후에 캡슐 2개 섭취
사카로마이세스 보울라디균 4주 후기
일단 이번주는 모낭염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효모유산균의 섭취량을 2개에서 3개로 늘린 것 때문인지 아니면 효모유산균 섭취기간이 늘어나면서 피부가 안정화된 것인지 아직까지는 조금 헷갈리지만 이번주는 모낭염이 나려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점점 더 피부에 자신감이 커지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소화효소+위산보충제보다 효모유산균이 확실히 효과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참고로 효모유산균 섭취량을 2개에서 3개로 늘렸을 때 갑자기 배가 따뜻해지는 걸 느꼈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유해균과 유익균이 싸우는 현상(?)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섭취량을 늘릴수록 배변활동도 조금씩 더 좋아지는 기분이 드네요. 섭취량을 늘린 후 며칠동안은 잠시 식욕이 늘었던 것 같고 약간의 감기기운이 오기도 했었는 데 이건 날씨탓일 수도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감기기운은 다행히 약간 몸살이 나는 정도에서 완치되었습니다.
이번에 효모유산균 180개짜리로 구입해봤습니다. 저번 90개짜리에 비해 엄청 커보이는 통이 왔네요. 이 제품은 오자마자 냉장보관 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험을 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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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charomyces boulardii (사카로마이세스 불라디) 효모 함유
- Saccharomyces Boulardii + MOS는 위산과 항생제에도 살아남아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입니다.
- 공복에 1~6개 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세요.
효모유산균 자기 전에 섭취해도 될까?
예전에 저는 후기를 통해서 자기 전에 효모유산균을 섭취하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저도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는 효모유산균을 먹는 순간 배가 조금씩 고파지면서 잠이 안 오게 되는 것 같네요. 다행히도 다른 분들은 자기 전에 효모유산균을 먹어도 불면증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기 전에 효모유산균을 섭취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하네요. 물론 저는 지속해서 아침 공복에만 섭취할 계획입니다.
음주 영양제
요즘은 술 마시기 전에 위산보충제 1개, 소화효소 1개, 실리마린 2개를 우유 1잔과 섭취합니다. 우유는 위장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알코올이 흡수되는 걸 막아줘서 술을 마시기 전 먹기에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위산보충제와 소화효소는 워낙 효과가 좋기 때문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거나 술을 마실 때 같이 섭취하면 특히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을 받는 거 같습니다. 특히 술을 마셨을 때 구토를 하시는 분들은 위장같은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양제 조합을 섭취하면 많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소화효소 종류와 보충제 섭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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