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어플, 송금이 간편해진다

2016. 9. 22. 18:00■ 빅맨/IT,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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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이 쉬워진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금융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게 되면서 계좌이체를 할 때 은행 어플을 통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편이죠. 하지만 한번 돈을 송금하는데도 공인인증서나 OTP, ARS,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 등의 보안 절차를 통과해야만 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알게 된 '토스'라는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돈을 송금하는 것을 최대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토스는 보낼 금액, 받는 사람(계좌 혹은 전화번호),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돈을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른 금융어플을 통해서 돈을 송금할 경우 절차가 많은 것에 비해 토스는 너무나 쉽고 간편한 편이죠. 토스 어플을 잘 활용한다면 계좌이체부터 친구에게 보내는 간단한 송금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토스 어플의 장점


1. 전화번호만으로도 송금

토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휴대폰 번호만으로도 돈을 송금할 수 있다는 겁니다. 상대는 토스 어플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돈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돈을 받은 상대방은 문자를 통해서 송금된 사실을 알게 되며 여기에 계좌번호를 입력하게 되면 내 계좌로 돈을 송금받게 됩니다.



2. 간편한 송금

토스는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ARS, OTP 인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돈을 보낼 상대방을 확인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돈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는 것이 가능하고 비밀번호만 누르면 송금이 완료되기 때문에 좀더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지문인식만으로도 비밀번호가 입력되어 좀더 간편하게 돈을 송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 자동인식

입금을 해달라는 문자나 카톡을 통째로 복사하게 되면 토스 어플이 알아서 계좌정보와 금액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 때 비밀번호만 입력해주면 빠른 송금이 가능해지죠. 여러모로 똑똑한 어플인 것 같습니다.


토스 어플의 단점



1. 수수료

토스의 가장 큰 단점은 수수료입니다. 현재 이 포스팅을 적는 날을 기준으로 수수료는 월 5회 무료이고 그 이상 돈을 송금하게 될 경우 건당 500원이 부과되기 때문에 꽤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무료까지만 토스를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다른 금융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보안

토스는 자동이체를 통해서 은행계좌의 돈을 송금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토스 회사에 노출되게 되는데 아무래도 이런 것이 보안상 우려가 되는 게 사실입니다. 또한 토스는 아직까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실제로 문제가 발생했을시에 대책이 미흡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안에 많이 신경을 쓰는 분들이라면 토스 어플보다는 다른 금융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심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3. 은행

토스를 사용할 때는 은행 계좌의 자동이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은행 계좌가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토스는 모든 은행과 제휴하고 있지 않고 있어서 특정 은행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신한, KB국민, NH농협, 신한,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우체국 등이 이용 가능합니다.(자세한 건 토스 어플 공지사항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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