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2. 01:02ㆍ■ 건강/관찰일기
■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
※ 아래 파란색 글씨는 제품 링크입니다. 클릭해보세요!
# 나의 피부트러블 관련 제품들
1. 호호바오일(https://iherb.co/9ALkCspy) : 일주일에 1~2번 세안 전에 마사지하기
2. 아르간오일(https://iherb.co/ECSDt16N) : 세안 후 2방울 얼굴에 바르기
3. 사과 식이섬유(https://iherb.co/BcZiBwBF) : 매일 아침에 두 숟가락(약 30g) 섭취
- 차전자피 식이섬유(https://iherb.co/zQWs5r4c)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하는 제품
4. 히알루론산(https://iherb.co/LLHSY3Bt) : 매일 오전과 오후 각각 2개씩(120mg) 섭취 (섭취량 증가)
# 나의 건강 관련 제품들
1. 비타민C(https://iherb.co/hTHors6J) : 음주 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섭취방법 변경)
2. 실리마린(https://iherb.co/F9PP37xk) : 음주 전 2개(300mg) 섭취
3. 아사이베리(https://iherb.co/jdGD5dDu)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1,000mg) 섭취
4. 생강(https://iherb.co/fq6BJy4w)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 히알루론산
최근에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있습니다. 공휴일이었던 한글날에는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질 정도였죠. 날씨가 추워질수록 피부는 거칠어지고 여드름이 올라올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단기간 히알루론산의 섭취량을 더욱 늘려서 오전에 2개, 오후에 2개씩 섭취 중입니다. 그리고 피부를 만졌을 때 조금이라도 거칠거칠한 느낌이 들면 호호바오일로 세안 전에 마사지를 하면서 각질을 정돈해주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서 계속 강조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피부가 거칠거칠하지 않고 부들부들하게 잘 관리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각질이나 피지 분비도 줄어들고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도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비타민C
저는 영양제를 오랫동안 먹어왔는 데 처음에는 술이 굉장히 쌔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가 해가 갈수록 술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특정 영양제가 간에 부담이 되면서 해독작용이 줄어든 거 같았고 실제로 간에서 분해되는 영양제의 섭취를 줄였더니 술이 점점 쌔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특정 영양제는 오래 먹을수록 효과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비타민C를 먹게 되면 확실히 술이 쌔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 편인데 한달간 계속 비타민C를 먹다보면 점점 술을 해독하는 효과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술에 빨리 취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비타민C를 아예 안 먹다가 술을 마실 때만 챙겨먹어봤더니 확실히 이전보다는 효과가 좋았고 취하는 강도도 떨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보통 술을 아주 많이 마셨을 때 너무 취하거나 토하는 이유 중 하나가 위장에서 제대로 소화를 못 시켜서 그런 것입니다. 비타민C가 효과가 큰 이유 중 하나도 위산을 분비시켜 소화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래서 차라리 술을 마시기 전에 소화제를 미리 먹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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