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복용방법과 복용시간 자세히 알아보기

2018. 10. 28. 04:30■ 건강/영양제 주의사항

(Source : COPD News Today)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민D가 결핍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몸에서 스스로 생성하게 되지만 현대인들은 햇빛을 직접 피부로 쬐는 시간이 매우 적은 편이며 실제로 굉장히 오랜시간 야외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도 비타민D가 결핍되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약 80%가 비타민D가 결핍되어 있으며 이로인해 면역력 약화, 불면증, 암, 뼈 약화, 피부트러블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음식물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버섯이나 생선류에는 비타민D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함량이 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비타민D를 보충제를 통해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름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고지방 식품과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식단과 함께 비타민D를 2~3개월 정도 섭취할 경우 비타민D 혈중 농도가 50%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고령자 50명을 대상으로 지방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와 함께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시킨 후에도 비타민D 혈중 농도가 3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가능하면 지방을 같이 섭취할 수록 비타민D 흡수율은 매우 커지게 됩니다. 고지방 식단을 따로 챙겨 먹기 어려울 경우 식물성 지방이 많이 포함된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등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낮에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몇 연구에서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잠에 깊게 들기 어려워지고 수면시간도 짧아지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높아질수록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수치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하게 되면서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낮시간에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이 저녁에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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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2개씩 식후에 섭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