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책 추천 '남자는 힘이다' 주요내용

2017. 8. 13. 00:30■ 건강/다이어트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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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힘이다’는 다른 운동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운동에서 ‘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직접 궁극의 파워를 찾아서 수많은 운동 서점을 공부하고 ‘결국 힘센 자가 이긴다’는 단순한 진리에 도달하고 이 책을 만들게 되죠. 강한 힘은 체력과 함께 웨이트에 재미를 붙여주고 실전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트렝스(힘, 근력)를 기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스콰트, 데드리프트와 같은 빅 머슬 7에 속하는 각각의 운동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어떠한 운동기구 없이도 운동하는 맨몸운동의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지금도 이 책을 자주 참고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힘 없는 완벽한 기술보다 

힘 있는 어설픈 기술이 더 쓸모 있다. 

(최배달)


저자는 아무리 화려한 기술도 힘이 없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쓸모없는 근육에만 집착하기 보다는 힘을 기르는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죠. 실제로 힘을 기를 수만 있다면 근육을 만드는 건 금방 할 수 있으며 스트렝스(힘과 근력)와 함께 진정한 운동의 재미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제대로 집중하면 6시간 걸릴 일을 

30분 만에 끝낼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30분이면 

끝낼 일을 6시간 해도 끝내지 못한다. 

(아인슈타인)


중요한 것은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겁니다. 어설프게 몇 시간씩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최소한의 시간에 집중함으로써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저자 외에도 유명한 운동선수들이 음악을 듣지 않고 티비를 보지 않으면서 운동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하루에 30~40분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1~2회만 집중적으로 해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다. 

(생택쥐페리)


저자인 맛스타드림은 지속해서 ‘심플’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어설프게 이것저것 복잡한 방식으로 운동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단순하게 5가지 정도의 운동에 집중하라는 것이죠. 실제로 그의 동료 중 한명은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만으로도 근육질 몸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복잡하게 운동을 하기 보다는 단순한 운동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매 세트 스콰트 랙으로 다가가기가 두렵지 않다면, 

당신은 충분한 무게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맛스타드림)


저자는 충분한 무게를 사용해서 운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턱걸이를 하는 것도 좋지만 지속해서 똑같은 턱걸이를 하기 보다는 운동을 할 때 무게가 있는 가방 같은 걸 사용해서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야만 한다고 하죠. 이런 식으로 무게를 점점 늘려서 운동을 한다면 힘과 근력을 기르는 운동세트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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