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1. 21:06ㆍ■ 건강/관찰일기
관찰일기. 여드름 치료에 생강을 직접 한달간 먹어본 후기
■ 빅맨의 최근 섭취 영양제 (하루 섭취량 기준)
# 매일 먹는 여드름에 좋은 아이허브 추천제품
1. 생강뿌리(제품링크) : 매일 1개씩 저녁 식후에 섭취 <섭취량 증가>
- 이 제품에는 최소 5%의 진저롤(항산화제)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게 확실히 포함된 제품은 드물다고 알고 있습니다.
2. 베타카로틴(제품링크) : 매일 4개씩 저녁 식후에 섭취
# 가끔 먹는 여드름에 좋은 아이허브 추천제품
3. FOS(제품링크) : 일주일에 1~2회 3~7g 정도 저녁 식후에 섭취 <음주시 다량 섭취, 섭취량 감소>
4. 위산보충제(제품링크) : 일주일에 1~2회 저녁 식전에 1개 섭취 <섭취량 감소>
# 건강에 좋은 아이허브 추천제품
5. 비타민D3(제품링크) : 일주일에 1~2회 저녁 식후에 1개 섭취 <섭취량 감소>
6. 실리마린 : 섭취중단
7. 레스베라트롤 : 섭취중단
■ 현재는 1일1식 중
요즘 술도 좀 먹고 간식도 먹고 과일도 먹고 그랬더니 살이 조금 찐거 같아서 1일1식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을 가장 쉽게 뺄 수 있는 방법은 단식인 거 같아서 철마다(?)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단식은 건강에도 매우 유익하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영양제 섭취량의 감소
단식 덕분에 영양제도 저녁 식후에 몰아서 먹고 있습니다.
섭취 중인 영양제 개수도 조금 줄였습니다.
레스베라트롤, 실리마린 섭취를 중단하였고 비타민D3, 포스, 위산보충제의 섭취량을 많이 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강이 생각보다 더 강력한 효능을 낸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나머지 영양제들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생강의 한 달 후기
일단 생강의 섭취를 늘리게 된 계기는 간단합니다.
저는 주로 포스를 다량 섭취하는 편인데 포스를 너무 과하게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증식되면서 속이 더부룩해지고 답답해 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 장내 세균의 변화가 이로운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근데 생강을 포스와 같이 먹기 시작하면서 이런 현상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포스의 섭취량을 줄이기 시작한 거죠.(그만큼 나쁜 세균이 많이 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정리하자면,
나쁜 세균이 많아지면 → FOS를 과잉섭취 해도 → 더부룩하지 않음
나쁜 세균이 줄어들면 → FOS를 과잉섭취 하면 → 더부룩해짐
생강을 섭취하면 → FOS를 조금만 먹어도 → 더부룩해짐
즉 생강이 나쁜 세균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생강은 위액을 분비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걸 직접 느껴보기 위해서 위산보충제 섭취량도 점점 줄여보고 있습니다.
또 술을 자주 마셨을 때도 피부가 더 안정적인 거 같습니다. 여드름이 안 나더라도 잠시 피부의 일정한 부위가 붉어질 때도 있었는데 그런것도 많이 나아진 거 같고 전체적으로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피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포스, 위산보충제를 같이 먹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확실하다고 이야기하긴 어렵겠지만 한달간 이 두 영양제의 섭취량을 점점 줄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나름 기대해볼만 한 거 같습니다. 아무튼 생강 영양제를 꼭 추천해보고 싶네요.
저도 더 실험(?)을 해보면서 지속적으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먹고 있는 제품은 보통 시중에서 구해서 먹는 생강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이허브 생강 영양제 추천
처음 구매시 장바구니에서 추천코드 VVS260를 입력하시면 40불 이상 구매시 10불, 40불 미만 구매시 5불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코드 제공자인 저에게는 약간의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 아이허브 주문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빅맨의 아이허브 주문방법 링크 (여기를 클릭)
Now Foods, Ginger Root Extract, 250 mg, 90 Vcaps (여기를 클릭)
빅맨블로그 추천포스팅
'■ 건강 > 관찰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찰일기 여드름에 생강과 FOS 효과 (18) | 2016.05.15 |
---|---|
여드름 비타민A 후기 (24) | 2016.05.06 |
관찰일기. 카로틴혈증과 모낭염 치료 (12) | 2016.03.28 |
관찰일기18 카로틴혈증을 줄이기 위한 실험 중(?) (12) | 2016.03.02 |
관찰일기17 여드름에 좋은 아이허브 추천제품 (44) | 2016.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