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 병원을 믿지말자

2016. 5. 9. 19:59■ 건강/여드름과 모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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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병원을 믿지 말자

저는 수년 동안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실험과 인내가 필요했고 숱한 좌절들이 존재했지만

무엇보다 제가 가지 말아야 할 건 병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병원 또한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또 배울 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왜 여드름에서만큼은 병원을 믿지 말라고 이야기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드름에 대한 병원 치료의 문제점



1. 모든 문제를 못으로만 보면, 해법은 망치밖에 없게 된다.

만약 우리 나라 교육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한 가지 있다면 저는 그것이 주입식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고력이나 창의성을 기르는데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입식 교육이죠.


병원에서 근무하는 많은 의사들은 학생시절 한 방에 모여서 똑같은 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여드름에 대한 해결책은 로아큐탄, 항생제 등으로 단순히 결론짓게 되고 더 자세한 환자 각각의 여드름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하기 보다는 좀 더 빠르게 여드름을 없내는 방법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여드름의 장기적 치료보다는 단기적으로 빠른 결과만 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고 부작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모든 문제를 못으로만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를 못으로 보게 되면, 해법은 망치밖에 없는  것이죠. 저는  여드름의 원인이 책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그리 단순하지 않고 환자 각각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서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진료시간은 5분이면 충분하다고?

병원에서 하게 되는 진료시간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환자가 뭘 먹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떤 질병들을 앓아왔었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져야만 그 환자의 일부분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병원은 너무 빨리 진단하고 약물을 주입하려고만 합니다.


여드름에 대한 약을 먹게 될 경우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섭취방법에 대한 설명도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또한 진료시간이 짧아지면서 의사에 대한 신뢰 또한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3. 부작용? 그게 뭐지?

여드름의 경우 병원에서 주로 처방하게 되는 로아큐탄이나 항생제 같은 경우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로아큐탄 같은 경우 두통, 피부 건조 및 가려움, 간장 비대 등이 일어날 수 있고 항생제의 경우 몸 속에 유해균과 함께 유익균을 모두 죽여버림으로써 나중에 더 많은 유해균이 생기거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더 강력한 슈퍼 박테리아가 탄생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부작용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고 부작용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경우 또한 거의 없습니다.



4. 수술방법은 단기간 효과일뿐

여드름에 관한 다양한 수술방법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일시적인 효과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유명한 수술방법 몇 가지를 동원해봤지만 효과는 일시적일 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고 또 몇 개월마다 이러한 수술을 반복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비효율적이고 또 자칫 피부가 상하거나 다른 부작용이 생길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 같은 경우 영양제나 건강식품, 식이요법 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고 제가 전문가보다 더 낫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여드름 치료방법에는 좀 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몇 가지 방법들은 더 안전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고 좋은 정보가 있다고 생각되면 한번쯤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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