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아르간오일과 살리실산의 여드름 효과

2019. 7. 5. 02:53■ 건강/관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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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

※ 아래 파란색 글씨는 제품 링크입니다.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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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피부트러블 관련 제품들

1. 살리실산(https://iherb.co/yRyZA6kw) : 일주일에 2~3번 세안 10분 전 얼굴에 바르기

2. 아르간오일(https://iherb.co/ECSDt16N) : 얼굴 세안 후 매일 바르기

3. 사과 식이섬유(https://iherb.co/BcZiBwBF) : 매일 아침에 두 숟가락(약 30g) 섭취

- 차전자피 식이섬유(https://iherb.co/zQWs5r4c)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하는 제품

4. 히알루론산(https://iherb.co/LLHSY3Bt)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60mg) 섭취

 

# 나의 건강 관련 제품들

1. 비타민C(https://iherb.co/hTHors6J)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신규 섭취)

2. 실리마린(https://iherb.co/F9PP37xk) : 음주 전 2개(300mg) 섭취

3. 아사이베리(https://iherb.co/jdGD5dDu)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2,000mg) 섭취

4. 생강(https://iherb.co/fq6BJy4w) : 매일 오전 식후에 1개(250mg) 섭취

 

Source : Cult Beauty


■ 이제는 정말 완벽한 피부..?
저는 처음에 굉장히 끔찍했던 수준의 피부상태에서 다양한 영양제를 시도한 끝에 어느 정도 정상인에 가까운 피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상당히 깨끗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여드름이 꾸준히 재발했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고 모낭염은 조금 큰 게 재발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영양제의 효과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고 그 이후 바르는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살리실산 제품과 아르간오일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완성된 피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살리실산 제품을 바르면 피지와 각질이 깨끗이 정돈되고 아르간오일은 여드름 재발을 막아주고 붉은 염증을 억제해줍니다. 이 두 가지의 조합은 어느 정도 깨끗해졌던 제 피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켜 주는 것 같습니다.

각질 제거에 호호바오일을 사용했던 적도 있지만 살리실산 제품을 다시 사용해보니 효과면에서 차이가 크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살리실산 제품은 각질을 녹여주는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바르고 나면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르간오일은 살리실산 제품의 건조증이나 피부 자극을 개선해주고 여드름도 억제해주기 때문에 살리실산 제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아르간오일을 통해 세균을 억제하고 살리실산을 통해 각질을 제거해줌으로써 피부는 한층 더 깨끗해진 상태입니다. 더 이상은 재발이 나타나기도 어려워보이고 계절과 상관없이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지금 사용하는 제품 조합을 정리해서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해볼 생각입니다.

현재로선 바르는 제품은 살리실산과 아르간오일, 그리고 영양제는 식이섬유와 히알루론산만 섭취해도 피부관리는 더 이상 부족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은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정리를 했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살리실산 제품 관련 링크 : 스트리덱스 살리실산 1% 제품 개봉기 및 사용후기

※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 설명 링크 : 관찰일기 현재 먹고 있는 영양제 조합 설명

 

Source : Family Health Diary


■ 술이 약해진 이유
저는 어렸을 때 술이 상당히 약한 편이었습니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질 정도였고 쉽게 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영양제를 먹으면서 술이 상당히 쌔졌고 얼굴도 더 이상 안 빨개졌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계속 술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는 필름이 끊기는 상황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지용성 비타민의 섭취를 줄이기 시작했고 실제로 술이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비타민D는 제가 먹고 있던 마지막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 D, E, K)인데 이걸 줄이면서 정말 몇 년 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술이 상당히 쌔졌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건 아니지만 저처럼 간이 약한 편이고 너무 많은 지용성 비타민을 장기간 섭취했다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간에 부담이 된다고 해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건 아니구요. 만약 저처럼 술이 약해져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지용성 비타민의 섭취를 줄여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술 마실 때 실리마린과 비타민C를 먹고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간 보조제로 상당히 유명한 편이고 만약 간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같이 먹어주면 좋습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서 해독작용이 필요할 때 충분히 먹어주면 좋습니다. 저도 정말 오랜만에 비타민C를 다시 먹기 시작했는 데 상당히 좋은 건강 효과가 느껴져서 앞으로는 매일마다 먹을 생각입니다.
※ 실리마린 제품 관련 링크 : 나우푸드 실리마린 개봉기와 오래된 섭취후기


 

- 비타민C 제품 링크 : https://iherb.co/hTHors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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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ifornia Gold Nutrition 골드(Gold) C 1000mg 제품입니다.

- USP 등급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채식주의자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 글루텐 없음, 유전자 변형 성분 없음, 대두 성분 없음
- 제3자 기관이 감사한 cGMP 등록(인증) 시설에서 생산
- 제품 사용법 : 식후에 캡슐 2개를 물과 함께 섭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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