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11 여드름에 좋은 아이허브 영양제

2015. 11. 15. 21:15■ 건강/관찰일기


■ 최근 섭취 영양제

(하루 섭취량 기준)

# 매일매일 섭취하는 영양제

1. FOS : 하루 4g 저녁 식후에 섭취 <섭취량 감소>

2. 위산보충제 : 하루 650mg 아침 식전에 섭취

3. 베타카로틴 : 하루 25,000 IU 아침 식후에 섭취 <섭취량 김소>

4. 마카 : 하루 525mg 아침 식후에 섭취


# 매일매일 영양제 섭취방법

아침 식전 : 위산보충제

아침 식후 : 마카, 베타카로틴

저녁 식후 : FOS


# 3~7일에 한번씩 섭취하는 영양제

5. 실리마린 : 하루 150mg 아침 식후에 섭취

6. 비타민D3 : 하루 5,000mg 아침 식후에 섭취

7. 그릭요거트 : 일시중지

8. 테라브레스 : 1알 <신규 섭취>


■ 최근 관찰일기 

# 그릭요거트

- 그릭요거트를 한동안 열심히 먹었었는데 최근에 중단했습니다.

- 요거트가 장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는 믿고 있는데 평소에는 FOS만으로도 충분한 거 같아서 중단했습니다.

- 비상시에 집중 투여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여드름이 나거나 여드름이 나려고 할 때)


# 위산보충제

- 제가 그동안 위산보충제 3개의 제품을 추천하면서 그 효과가 비슷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자주 있었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 3개 제품을 번갈이 비교하면서 먹어본 결과 나우푸드 위산보충제의 효과가 훨씬 더 강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 이유는 중요한 요소인 영양제의 용량이 더 높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2~3배는 더 영양제를 많이 섭취해야 비슷한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가능하면 나우푸드 위산보충제를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제품링크 : Now Foods, 베타인 HCL, 648 mg, 120 캡슐(여기를 클릭)



# FOS 프리바이오틱스

- 저는 지금도 여드름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 장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 식이요법을 제외하고 장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혹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2가지가 대표적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FOS, 이눌린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죠.

- 보통 유산균을 통해 장 건강을 개선시키려는 시도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산균 제품은 주로 100억~4000억 정도의 유산균을 포함시키고 있는 반면 우리 장내에는 100조의 세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편입니다. 즉 실제로 유산균 제품을 먹어도 제대로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 잘 없다는 것이죠.

- 반면 프리바이오틱스인 FOS는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줘서 장내의 전체적인 유산균의 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아래의 연구사례를 보시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만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유익균이 증가된다.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격인 프락토올리고당을 통한 임상실험에서 섭취 단 4일 만에 비피더스유산균이 약 7,900 만 마리에서 약 12억마리로 약 15배 이상 증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 다른 인체시험에서는 섭취 후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아의 증가가 확인되었으며, 유해균이라 할 수 있는 박테리아군 세균의 감소가 확인 되었다. 이처럼 FOS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의 증식, 그리고 유해균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아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유익균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 이와 달리 보통 유산균 제품은 장 건강이 어떻게 개선됐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주로 유산균이 몇마리를 포함했다고 강조할 뿐이죠.

- 현재로서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보다는 프리바이오틱스(FOS)가 더 효과적일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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