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하워드슐츠의 온워드 명언

2016. 12. 3. 18:00■ 빅맨/책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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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CEO 하워드슐츠


'온워드'는 스타벅스 CEO 하워드슐츠가 시가총액 25조원의 세계 최대의 커피 회사 스타벅스를 경영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담들을 CEO의 관점에서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스타벅스는 2007년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하워드슐츠를 다시 복귀시키게 되는 데 그는 스타벅스의 초기 경영 이념과 핵심 가치관을 다시 되살리고 스타벅스를 재건하기 노력하게 됩니다. 결국 2010년 위기를 극복한 스타벅스는 11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되죠. 스타벅스를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낸 하워드슐츠의 용기와 경험을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하워드슐츠의 명언



늘 크게 생각하세요.

더 크게!

(온워드)


하워드슐츠는 항상 더 크게 생각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작은 생각은 작은 결과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그는 직원들에게 항상 더 넓은 세상을 무대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했죠. 그렇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리스크에 대한 우려와 

합리적인 조언들을 모두 미뤄둔 채 

내가 내린 선택이 옳고 최고라 믿고 

오직 한 가지만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래, 무조건 내가 선택한 대로 가는 거야.’

(온워드)


하워드슐츠가 경영 일선에 다시 복귀했을 때 스타벅스의 초기 이념을 되살리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수많은 반대에 시달려야만 했죠. 그러나 하워드슐츠는 자신을 최고로 생각하고 자신이 옳다는 걸 끝까지 믿었으며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나의 고집만으로 전진하는 일, 

남들 눈에는 무모하게 보일지라도 

이런 열정적인 신념이 있어야 

세기의 로맨스가 탄생하고, 

전쟁 영웅이 만들어지며, 

남들과 다른 꿈을 이루는 

동력이 되는 것이 아닐까?

(온워드)


하워드슐츠는 남들과 같은 생각을 하거나 남들과 같은 결정을 내리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항상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 노력했고 무모해 보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 도전했습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남들과 비슷한 성과를 내게 될 뿐입니다.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서 

모든 일이 불리하게만 펼쳐질 때, 

마침내 더 이상은 1분도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라. 

바로 그때 그곳에서 흐름이 바뀔 것이니.

(온워드)


하워드슐츠는 위기가 왔을 때 그 위기가 곧 기회로 바뀔 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최악의 순간 흐름이 바뀌는 순간을 끝까지 기다리며 어떠한 상황이 와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들의 의견을 전부 들을 용의가 있다. 

하지만 반대자들이 내 신념을 꺾도록 내버려둘 생각은 없다.

(온워드)


저는 무엇을 하든 사람들의 의견은 모두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나면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과는 상관없이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끝까지 밀어 붙일 줄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인생만을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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