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아연크림과 칸디다 테스트

관찰일기

※ 아래 파란색 글씨는 제품링크입니다. 클릭해보세요!

# 나의 여드름 치료 영양제

1. 비타민A : 매일 오전 식후에 2개(10,000 IU) 섭취 <타블릿 제품으로 교체 2주차>

2. 아연 : 매일 오전 식후에 30mg 섭취

3. 보습제 : 하루에 2~3번 보습제 발라주기

# 나의 모낭염 치료 영양제

1. 효모유산균 : 매일 아침 공복에 6개 캡슐 섭취 <섭취량 증가 1주차>

-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 나우푸드 제품

- 효모유산균 : 위 제품이 품절일 때 추천 쏜리서치 제품

2. 생율무가루 : 매일 오전 밥숟가락으로 1회 섭취 생율무가루 섭취

3. 비타민E : <섭취 중단>

# 나의 건강 관련 영양제

1. 비타민D3 : 매일 오전 식후에 2,000mg 섭취 <타블릿 제품으로 교체 2주차>

2. 생강 : 매일 오전 식후에 250mg 섭취

# 나의 음주 전 섭취 영양제

1. 실리마린 : 음주 전 150~300mg 섭취

2. 소화효소 : 음주 전 소화효소 캡슐 1개 섭취

3. 우유 : 음주 전 우유 1잔 섭취

# 나의 음주 후 섭취 영양제

1. 실리마린 : 음주 후 150~300mg 섭취

2. 효모유산균 : 음주 후 캡슐 4개 섭취 <섭취량 증가>

영양제 섭취

지난 번에 효모유산균 섭취량을 6개로 증가시킨 이후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음을 느꼈습니다. 제가 원래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상당히 피로함을 많이 느꼈었는 데 그런 증상이 많이 사라지고 심지어 밤을 샌 다음 날에도 피로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잠을 잘 못자는 경우가 가끔씩 있었는 데 요즘은 잠을 자면 푹 자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물론 단기간 동안의 효과이기 때문에 이 효과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섭취량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는 건 맞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상태에 맞게 섭취량을 조절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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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charomyces boulardii (사카로마이세스 불라디) 효모 함유

- 이 유산균은 위산이나 항생제에서도 살아남아 장내에 유익한 효능을 주게 됩니다.

- 아침 공복에 1~6개 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세요.

칸디다 테스트

피부트러블이 심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칸디다균에 있을 수 있습니다. 칸디다균은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곰팡이균 중 하나지만 칸디다균이 과잉 증식하게 될 경우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각종 피부트러블, 무좀, 피로, 두통, 알러지, 코막힘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칸디다증인지를 간단한 테스트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칸디다 테스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도 마시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유리 컵에 물을 받아서 침을 뱉습니다. 여기서 칸디다균이 과도하게 증식한 사람이라면 위의 사진 중 가장 왼쪽 이미지처럼 침이 아래로 길게 내려오게 됩니다. 만약 칸디다 증식이 심각한 상태라면 칸디다균을 제거함으로써 피부질환이 호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 포스팅 링크 : 칸디다질염 증상 칸디다균 치료방법

술을 마신 다음 날 왜 피부가 좋아보일까?

많은 분들이 왜 술을 마신 다음 날 피부가 좋아 보이는 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술을 마신 후에 피부가 하얗게 되고 피지분비도 줄어들기 때문에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죠.

술의 주성분은 물과 에탄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탄올은 간에서 독성이 강한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고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없는 아세트산으로 분해됩니다. 여기까지 분해하는 능력이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이죠.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우리 몸은 당과 수분이 급격히 소모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당이 떨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땀과 피지의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깨끗해보이게 되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증상은 혈당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창백해보이는 증상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술을 먹어서 피부관리를 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적절한 음주생활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