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 급격히 증가하는 방문자수!

2016. 7. 15. 18:00■ 빅맨/블로그일기


블로그일기


최근에 정말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마다 포스팅도 하고 있고 블로그 디자인이나 포스팅 내용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죠. 가능하면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서 좋은 점들을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건강관련 주제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일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한정적인 주제로 글쓰는 것이 너무나 어렵더군요. 가능하면 방문자수 유입이 꾸준히 가능하면서 제가 관심있는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매일 포스팅하기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몇몇 분들이 포스팅을 너무 하지 않는다고 항의 아닌 항의(?)를 종종 했었습니다. 그분들의 말을 듣다보니 제가 너무 안일하게 블로그를 운영했었던 것 같아서 조금씩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죠.


일단 최대한 자주 포스팅을 하기로 정하고 매일마다 한개씩 포스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일마다 글을 쓸 아이디어도 너무 부족했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마다 한달 정도 글을 쓰다보면 이게 어느새 탄력이 붙어서 습관처럼 글을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어떻게든 밀어붙였죠.


덕분에 지금은 좀 여유가 생긴 편입니다. 초반에는 정말 시간을 쪼개서 글을 쓰기도 했지만 요즘은 미리미리 글을 써두고 예약포스팅 기능으로 매일마다 오후 6시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자꾸 하다보니까 습관도 들고 저의 글쓰기 능력도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네요.


급격히 증가하는 방문자수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증가시키는 건 솔직히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저도 4년 정도 블로그를 운영해왔지만 생각보다 잘 오르지 않는 방문자수 때문에 블로그를 더 키울 생각을 쉽사리 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매일 포스팅을 시작한 이후로 방문자수 또한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키워드로 글을 쓰고 꾸준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관찰일기도 포스팅을 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4월부터 매일마다 포스팅하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방문자수가 워낙 적었던 탓에 방문자수가 늘거나 줄어도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단지 꾸준히 글을 쓰다보면 방문자수 또한 늘어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4월 내내 크게 늘어나지 않던 방문자수가 5월 부터 급증하게 됩니다. 이 당시에 IT관련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검색상단에 자주 노출되면서 방문자수를 급격히 증가시켰습니다. 너무 빠르게 방문자수가 늘어난 탓에 6월에는 그다지 방문자수가 증가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방문자수가 1000대에 진입해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덕분에 포스팅할 맛도 났었죠!ㅎ)



최근에는 점점 더 방문자수가 증가하면서 1400대를 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블로그가 다음 검색에서 상당히 검색상단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블로그에 비해 꾸준히 방문자수가 증가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기키워드로 포스팅을 몇번만 하면 훨씬 더 빠르게 방문자수가 늘어날 거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너무 빠른 것보다는 천천히 커가는 것이 더 안정감있다고 생각해서 느리지만 꾸준히 방문자수가 증가하도록 노력 중입니다.



최근에는 다음채널 메인에 제 블로그의 글이 선정되어서 방문자수가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에서는 제 블로그가 상당히 고품질 블로그로 인식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요즘은 글 내용의 질에 대해서도 신경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쉽지는 않지만요ㅠ)


방문자수 늘리기 팁



이번에 꾸준히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얻게 된 가장 큰 깨달음은 '매일마다 포스팅하기'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겁니다. 글도 계속 써봐야 늘고 매일마다 블로그를 확인해야 개선할 점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떤 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 방문자수를 증가시키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돼죠.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더 자세한 팁을 알게 되실 겁니다.



블로그에 종종 방문해주세요!


저는 제 블로그가 상당히 뛰어난 블로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뛰어난 글을 쓰는 블로거들이 많은데 저는 그에 비해서는 가끔씩 한번 양질의 포스팅을 쓰는 정도의 초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고 제 글쓰기 능력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에 종종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