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상속자들이 끝났군요.ㅠ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1. 이번에는 간단히 프로바이오틱스 2주 섭취 후기(?)와 더불어 최근에 알아낸 몇가지 정보들을 간단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프로바이오틱스를 2주 섭취하는 동안 여드름은 딱 2번 났습니다. 한번은 처음 먹은 날이었고 다음은 며칠 전에 났었죠. 두번 다 이상하게도 속쓰림과 함께 심한 설사를 경험했습니다. 다만 다행히도 첫번째에 비해선 두번째가 훨씬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점점 호전되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어쩌면 두번째는 음식 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3. 2주 정도 저의 몸상태를 자세히 관찰해봤는데.. 아주 난리도 아닌 거 같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며칠은 속이 쓰리거나 설사가 나기도 하고 갑자기 비듬이 생기기도 ..

1.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먹으면서 느낀건데 어쩌면 이게 제가 찾던 마지막 여드름 치료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최근 하게 되었습니다. 2. 생각해보면 평소에 나는 여드름과 주기적으로 나는 여드름이 따로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즉 어떤 시기에는 아무리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괜찮고 또 어떤 때는 열심히 몸에 좋은 음식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드름이 마구 올라온다는 것이죠. 그렇게 보면 이 둘 사이에는 충분히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3. 판토텐산과 베타카로틴은 모두 여드름의 증상 자체에만 집중하는 치료입니다. 여드름은 피지가 분비되어 모공이 막히게 되어 생기게 되죠. 판토텐산과 베타카로틴 모두 이 원인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

1. 드디어 판토텐산을 섭취하기 시작한지 2달, 베타카로틴은 1달이 다 되어 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드름에 확실히 효과를 보이고 있고 여러분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략 2달 정도만 꾸준히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다만 여드름 상태에 따라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2.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판토텐산보다 베타카로틴이 더 효과가 좋은 거 같기도 합니다. 원래 베타카로틴이 여드름에 효과가 있으려면 4알씩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4알을 먹기 시작한지는 2주 정도가 되어갑니다. 그래서 이게 2달째가 되면 더 강력한(?) 피부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3. 판토텐산을 먹기 시작한지 처음 한 달 간은 약간의 명현현상을 보이곤 했는데 두달 째에 접어들면서 피부가 안정화되고 있습..

1. 현재 먹고 있는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단 주력 제품은 역시 판토텐산과 베타카로틴입니다. 판토텐산은 하루 10알로 섭취량을 줄였고 이후에는 더 줄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베타카로틴 섭취량 늘렸습니다. 현재 하루 4알을 먹고 있고 아침, 저녁으로 2알씩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2. 섭취량을 지속해서 조절하는 이유는 역시 피부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지금만 봐도 전체적인 효과는 매우 좋긴 합니다. 치킨, 피자, 라면, 술 등을 정말 자유롭게 먹고 있는 현재 일주일에 2~3개의 여드름이 나는데 설령 나더라도 대부분은 눈에 띄지 않거나 작은 편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조금이라도 더 효과가 좋은 조합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속해서 실험(?)해볼 생각입니다. 3. 판토텐산은 섭취..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굽은 등이나 거북목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는 이런 자세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 편이죠. 최근에 하루 5분으로 이 같은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소개할까 합니다. 제 스스로도 직접 효과를 본 것이기에 여러분에게 강력 추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나의 경험담저도 평소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나빠지는 자세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름대로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많은 노력했지만 조금만 긴장이 풀려도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쉽게 고치기는 어려웠죠. 그렇게 고민하던 중 저는 한 한의사의 말에서 작은 힌..

■ 초간단일기장1. 이번에 판토텐산 섭취하면서 가장 확실하게 느낀 점은 저의 여드름 원인은 다름 아닌 피지분비였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여드름 원인으로 생각하셨던 더위, 매운 음식, 과식, 육식, 가공식품 등이 모두 피지분비를 유발하는 지름길이였죠. 결국 피지분비를 줄이는 것이 답이였던 것 같습니다. 2. 판토텐산을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 등을 읽어보고 제 느낀점을 종합해볼 때 판토텐산의 효과가 머리 위쪽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 같은 경우 섭취 초기부터 머리쪽에서 나오던 기름기가 크게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이 점점 아래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봐도 이마 등에서 먼저 효과가 나타나고 하니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 듯합니다.(물론 추측일 뿐..

■ 초간단일기장- 판토텐산의 2주 후기를 짧게 이야기하자면 완벽하게 여드름이 안 나는 건 아니고 확실히 효과는 있다는 겁니다. 보통 기름진 음식 자주 먹으면 아픈 여드름이 반드시 나기 마련인데, 현재는 아주 작은 크기의 여드름 정도만 가끔씩 납니다. 앞으로 좀더 섭취량을 조절하면서 반응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 판토텐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 500mg정도의 알약을 10~20개 정도를 1~2달 정도 먹다가 여드름이 많이 나아지면서 섭취량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논문 내용에 따르면) 심각하지 않은 여드름이라면 8주 안에 완벽히 통제가 된다고 하니 섭취량을 서서히 조절하시면서 장기간 피부상태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뭘 시도해도 한달 이상은 지켜봐야 하는 듯..

초간단일기장1. 판토텐산 효과 정말 좋은 듯합니다. 이게 원리가 단순히 말하자면 피지분비를 감소시켜서 여드름의 원인을 원천봉쇄(?)한다는 것인데요. 피지가 줄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판토텐산을 먹기 시작한 날부터 약 일주일 동안 여드름이 전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술자리 2번 있었고 라면, 닭고기 등 음식을 가려먹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2. 물론 좀 더 시간을 두고 보고 포스팅을 할 것이지만 판토텐산은 워낙 효과를 보신 분들이 많아서 대체적으로는 괜찮을 거라고 믿습니다. 3. 저 같은 경우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now사의 판토텐산 500mg짜리 250캡슐을 하루 3~4개 정도 먹고 있습니다. 보통 10개씩 먹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자신에게 알맞게 드시면 됩니다.(개인적으로는 2~4알 ..

초간단일기장1. 저는 새로운 식단을 만들기 위해 8월부터 매일마다 아주 자세하게 식사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마다 무엇을 먹었는지부터 건강상태 등을 자세히 적어왔죠. 그리고 9월 말인 지금까지 자료들을 엑셀을 통해서 차트처럼 정리해봤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단 오메가3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듯합니다. 오메가3를 적게 먹을 때나 섭취량을 늘렸을 때도 여드름이 완화된다는 확실한 증거가 부족해보였습니다. 식이섬유도 마찬가지였구요. 개인적으로는 오메가3가 지속해서 효과를 낸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렇게 나열하니 참으로 당황스럽더군요.(식이섬유는 좀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오메가3는 일단 중단했습니다.) 2. 이런 식으로 차트처럼 식사일기를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무엇을 했을 때 주로 여..

초간단 일기장1. 우선 오메가3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개인적인 실험결과 적게 먹는 것이 오히려 더 피부에 도움이 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2g, 3g, 4g정도까지 섭취량을 늘려봤는데 오히려 더 많이 먹을수록 여드름이 올라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2g 먹는 것이 가장 알맞은 것 같습니다.(전문가들은 오메가3를 과잉섭취할시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항산화물질을 고갈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앞서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현재는 어떠한 외도에도 흔들림 없이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속적으로 외도(고기, 술, 가공식품 등)를 계속하면서 오메가3, 차전자피,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해봤는데 제 느낌상으로는 상당히 피부 개선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왠만한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