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 책 명언 모음!

2018. 2. 11. 00:30■ 빅맨/책과 드라마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은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의 책을 내며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총 판매량은 420만 부를 넘겼으며 그의 책들은 지금도 꾸준히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에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공식 ‘R=VD’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R=VD’는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의미로서 소리 내어 말하면서 꿈과 하나가 되면 어느 순간 그 꿈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얘기들은 너무 허구적으로 보여지고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성공을 이루어낸 에디슨,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지성, 김연아, 힐러리 등의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솔직히 꼭 이 이야기를 믿고 말고를 떠나서 책 자체에 포함된 내용들이 꽤나 재미있으며 생생하게 꿈을 꾸는 자신의 모습이 결국 자신감이 되어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Source : https://t1.daumcdn.net)

스필버그는 영화감독처럼 차려입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쳐들어갔다. 

그의 태도가 너무나 당당했기에 

경비원들은 감히 제지하지 못했다. 

스필버그는 빈 사무실을 하나 찾아낸 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사무실'이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그러고는 교환실로 가서 전화기와 전화번호를 받았다. 


그가 너무도 당당했기 때문에 

아무도 그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다.

(꿈꾸는 다락방)


스티븐 스필버그는 가장 성공한 영화감독 중 하나로서 처음에는 텔레비전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다가 이후 격돌, 슈가랜드 특급열차 등의 영화를 만들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1975년 조스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대표적인 흥행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후에도 1982년 E.T, 1984년 인디애나 존스, 1993년 쥐라기 공원, 1994년 쉴들러 리스트 등의 성공적인 영화들을 연출했으며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감독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감독이 되기 전에 완전히 무명일 때도 그는 자신의 꿈을 단 한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으며 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쳐들어가 빈 사무실에 자리를 잡고 자신이 나중에 찍고 싶은 영화들의 시나리오들을 만들어 나갔다고 합니다.


(Source : http://www.scinews.kr)

아인슈타인은 실험실에서 

직접 실험한 적이 거의 없다. 

그는 대부분 상상 속에서 실험을 했다. 

하지만 오차가 거의 없었다. 

실제 측정한 값과 거의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꿈꾸는 다락방)


아인슈타인은 독일의 이론물리학자로서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 등을 연구한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어릴 때 판에 박힌 교육과정에 많이 지루함을 느꼈고 대학에서도 고전 물리학에 염증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즐겼고 특허국 직원으로 일하며 틈나는대로 물리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수없이 실험을 하며 자신의 이론들을 검증했고 너무 실험을 자주 하다보니 나중에는 상상 속에서 실험을 한 것이 실제 결과값과 거의 똑같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Source : https://naqyr37xcg93tizq734pqsx1-wpengine.netdna-ssl.com)

호텔 왕 콘라드 힐튼이 생전에

 "호텔 왕인 나와 평범한 

호텔 직원과의 차이는 오직 하나, 

성공을 상상하는 능력 외에는 없다."

라고 읊조리고 다녔다.

(꿈꾸는 다락방)


콘라드 힐튼은 미국의 사업가로 힐튼 호텔의 창업자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꿈을 뚜렷하게 머릿속에 그리던 인물인데 실제로 그는 38센트의 봉급을 받으며 호텔에서 벨보이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의 사진을 방에 붙여놓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 호텔의 주인이 되겠다는 꿈을 꿨었고 나중에 실제로 호텔사업가로 큰 성공을 이루게 된 후에 사진 속에 있던 호텔을 인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ource : http://amchtarot.com)

뇌가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 예가 바로 최면이다. 

뇌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뇌는 당신이 실제로 성공했다고 믿게 된다.

(꿈꾸는 다락방)


뇌를 속이는 일은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의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기 시작하며 무서운 영화 속 장면을 봐도 머리가 삐쭉삐쭉 서고 식은 땀이 흐르는 걸 느낄 수 있죠. ‘꿈꾸는 다락방’에서 생각하는 성공은 '일단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생생하게 꿈을 꾸어야만 실제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